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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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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8월 마지막 풍경(2022.8.31) 기상이변도 세월의 흐름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지 요 며칠간 구름이 끼고 빗방울이 오락가락하며 푹푹 찌던 폭염을 식혀 주더니 8월의 마지막날에도 비가 내리며 서늘해져서 9월로 접어들 것 같다. 유난하던 더위와 코로나 사태로 새벽산책을 한지 어느덧 3년, 맑은 새벽 공기와 일출 전의 노을 진 풍경과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하는 노년의 아침에 보고 듣고 느끼는 일상이 그냥 풍요롭고 행복하다. 매일 2~3시간씩 세월따라 걸어가며 접하는 모든 것들이 늘 새롭고 감동이며 뭔지 모를 기쁨을 , 희망을 주는 듯하다.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이 있어 너무 좋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다 다르고 오가며 마주하는 대나무, 꽃, 새, 사람, 하늘, 구름, 바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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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숲속공원의 빛내림(2022.8.18) 어제 울산엔 오전부터 빗방울이 오락가락 했지만 강수량이 많지않아 다행?이었다고 할까? 오늘 아침에도 여느때처럼 아침운동겸 산책을 하러 고물 카메라를 메고 집을 나섰다. 하늘엔 구름이 흐르고 산하엔 안개가 끼어 나름 몽환적인 풍경이 펼처져 있다. 삼호다리 아래 무거천 합수부 근처에서 백로떼와 왜가리,누치떼를 몇장 찍고나니 땀이 흐른다. 철새공원 뒷길을 따라 걸어가다가 맥문동이 식제된 산책길로 들어서서 가는데 올핸 맥문동꽃이 피긴 피었는데 그다지 곱진 않은게 나무 그늘아래 너무 빽빽히 심어져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무성한 숲이주는 비온뒤의 청량함을 만끽하며 걷다보니 국가정원대교 부근의 에 빛내림이 선명하게 마치 쇼무대 조명을 보는것 같이 아름다워 탄식과 함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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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꽃이 피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2022.7.25)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한 여름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꽃밭엔 꽃양귀비등 봄꽃이 지고난후 씨를 뿌린 백일홍꽃이 두달여 지난 지금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라나 형형색색 아름다운 여름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지금 개화율로 보면 60~70%정도 피어난것 같고 이달말쯤이면 절정일듯! 올핸 구불구불 이랑을 운치있게 만들어 꽃색갈별로 씨를 뿌려놓아 꽃이 핀 풍경이 마치 네델란드의 튜립꽃밭 같은 분위기도 살짝 풍기는게 더위도 식혀줄만큼 아름다움이다. 태화강 국가정원내엔 여러가지 여름꽃이 피어있지만 흘러가는 세월따라 꽃이 피고진다. 백일홍꽃이 절정으로 피어나고 있고,무궁화는 7월초부터 피어 지금 아름답지만 새순이 자라면서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