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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백일홍꽃이 피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2022.7.25)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한 여름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꽃밭엔 꽃양귀비등 봄꽃이 지고난후 씨를 뿌린 백일홍꽃이 두달여 지난 지금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라나 형형색색 아름다운 여름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지금 개화율로 보면 60~70%정도 피어난것 같고 이달말쯤이면 절정일듯! 올핸 구불구불 이랑을 운치있게 만들어 꽃색갈별로 씨를 뿌려놓아 꽃이 핀 풍경이 마치 네델란드의 튜립꽃밭 같은 분위기도 살짝 풍기는게 더위도 식혀줄만큼 아름다움이다. 태화강 국가정원내엔 여러가지 여름꽃이 피어있지만 흘러가는 세월따라 꽃이 피고진다. 백일홍꽃이 절정으로 피어나고 있고,무궁화는 7월초부터 피어 지금 아름답지만 새순이 자라면서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
안개 낀 태화강 아침 풍경(2022.7.15)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날이다. 매일 아침 5시 반경부터 태화강변과 국가정원을 2~3시간여 걷는 운동으로 하루를 열고 산책길에 고물 카메라를 메고 나가 풍경, 꽃, 새, 동물, 사람 등 닥치는 대로 소재가 있으면 찍어서 보곤 하는 게 이젠 아주 습관이 되었다. 태화강 & 국가정원 동일지역 내지만 계절 따라 시각 따라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소재들이 있어 참 좋다. 컴퓨터에 저장해 두고 한 번씩 꺼내보면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야 하는 노년들에겐 더없이 좋은 놀잇감이 된다. 철 따라 찾아오는 사람들의 차림새,표정들도 다르고,계절 따라 피고 지는 꽃들도 다르고,텃새와 철새의 생활과 출현 시기도 다르고,태화강의 민물고기들이 산란하고 회유하며 살아가는..
산란을 마친 태화강 잉어떼 이동(2022.4.13) 태화강에 살고있는 잉어떼가 태화강 국가정원내 샛강에서 산란을 마치고 태화강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포착하였다. 태화강 잉어떼는 낚시금지등의 보호노력과 태화강살리기 정화사업으로 강물이 맑아져 개체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해마다 3월중순부터 4월중순까지 산란하기 좋은 환경인 국가정원내 샛강에서 산란을 하는 잉어떼의 생동감이 장관이다. 올해의 산란을 마치고 큰강으로 나가는 잉어떼의 귀한모습을 보는 행운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