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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태화강 국가정원의 가을(2024.10.31)울산광역시의 중앙을 흐르는 태화강에 조성된 태화강 국가정원은 태화강 고수부지 및 하천부지를 다듬어 물, 빛, 숲, 꽃, 대나무, 억새,갈대등과 왜가리, 백로, 까마귀, 가마우지등 조류와 잉어, 숭어, 누치, 연어, 황어, 가물치등 어류가 함께 살아가는 말 그대로 생태공원이다. 도심 중앙을 유유히 흐르는 태화강은 어느 도시보다 시민들의 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어 이로 인한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천혜의 자연이 또 있을까 싶다. 울산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정화된 강물과 잘 정비된 강변 정원들은 생태 국가정원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놓았다.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찾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국민 모두에게 힐링의 여유를 주는 행복정원이다.유..
태화강 국가정원 8월 마지막 풍경(2022.8.31) 기상이변도 세월의 흐름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지 요 며칠간 구름이 끼고 빗방울이 오락가락하며 푹푹 찌던 폭염을 식혀 주더니 8월의 마지막날에도 비가 내리며 서늘해져서 9월로 접어들 것 같다. 유난하던 더위와 코로나 사태로 새벽산책을 한지 어느덧 3년, 맑은 새벽 공기와 일출 전의 노을 진 풍경과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하는 노년의 아침에 보고 듣고 느끼는 일상이 그냥 풍요롭고 행복하다. 매일 2~3시간씩 세월따라 걸어가며 접하는 모든 것들이 늘 새롭고 감동이며 뭔지 모를 기쁨을 , 희망을 주는 듯하다.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이 있어 너무 좋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다 다르고 오가며 마주하는 대나무, 꽃, 새, 사람, 하늘, 구름, 바람,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