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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배우 Colin Farrell 희귀병을 앓고 있는 Emma Fogarty 함께 마라톤 완주 전 세계적으로 약 50만 명의 사람들이 '나비 피부'로 더 잘 알려진 수포성 표피박리증(EB)이라는 희귀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질환은 피부에 매우 쉽게 물집이 생기고 찢어진다. 10월 3일, 데브라 아일랜드(Debra Ireland) 자선단체는 아일랜드 정부가 2025년 예산에서 EB 치료를 위한 자금 조달의 우선순위를 소홀히했다는 매우 속상한 소식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그러나 이 희귀한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Emma Fogarty는 포기하지 않았고 오랜 친구 Colin Farrell과 함께 Dublin마라톤에 참가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고, 이런 식으로..
실수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한 심리학자의 6가지 팁 실수를 할 때, 우리는 슬퍼하는 경향이 있다. 때로는 슬픔이 너무 심해서 우울증에 걸리거나 중독되거나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이 자료는 실수로 인생을 망치는 것을 멈추고,실수로부터 배우기 시작하고,결과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6가지팁을 수집했다. 1.과거는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때때로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잃다. 당신은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지나간 모든 것은 지나갔다. 당신은 진실과 불행한 일이 일어났고 그것에 대해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뿐입니다. 만화 "쿵푸 팬더"를 본..
노자의 인간관계 5계명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이자 제자백가의 시초 격인 '노자'가 유랑의 길을 떠나며 쓴 도덕경에 다음과 같이 '인간관계론'을 정리해 놓았다. 첫째, 진실함이 없는 말을 늘어놓지 말라.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 머지않아 밝혀질 감언이설로 회유하면서 재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나 언젠가는 신뢰를 받지 못하여 사람 위에 설 수 없게 된다. 둘째, 말 많음을 삼가라. 말은 없는 편이 차라리 낫다. 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하게 된다. 말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 셋째, 아는 체 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아는 체 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것이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
부자병(Affluenza) 현대인들은 돈이나 외모, 지위와 명예 등에 큰 가치를 두고 있기에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며, 심하게는 우울감이나 불안감에 빠집니다. 결국 끝없는 욕심과 탐욕은 만족감을 주기보다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1997년, 미국 PBS의 다큐멘터리에서는 풍요(affluence)와 유행성 독감(influenza)의 합성어로 어플루엔자(Affluenza)를 처음 다루었고,우리는 '부자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부자병이 무서운 이유는 욕심과 탐욕으로 인해서 선한 가치도 망가지고, 타인의 고통에도 점차 무감각해지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잘 살펴보면 결국 모자람 때문이 아니라 지나침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욕심이 적은 사람입니다. 소유보다 욕심이 적어야 ..
무당개구리의 보호색 카멜레온처럼 자신을 포식자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기 몸 색깔을 주변의 색과 비슷하게 만들어, 잘 보이지 않도록 몸을 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색깔과 확연히 구별되는 색상을 취하는 무당개구리의 경우 포식자 등의 적을 만나면 자신의 배를 드러내고 죽은 척을 합니다. 그렇게 드러난 배는 조금 흉측해 보일 정도로 붉은 무늬를 드러내는데 독이 있다는 것을 천적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 * * 삶을 살아가는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말과 행실에서도 일종의 보호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풍조를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온통 'YES'라고 말을 하고 있을 때 'NO'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설악산 지게꾼 임기종(66) 님은 생계가 어렵습니다. 수입이 가장 많을 때가 약 100만 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이마저도 코로나로 설악산 내부의 휴게소가 사라지면서 일거리가 줄었습니다. 그래도 어르신은 어려운 아이들과 독거노인을 위해 선행을 베풀며 살았습니다.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쌀을 갖다 주면서 소외된 아이들과 어르신을 챙겼습니다. 지금껏 기부한 금액만 1억 원에 달합니다. 임기종 님은 158cm의 작은 체구에도 50년 동안 등산객들을 위한 간식거리를 비롯하여 설악산 내부에 있는 휴게소나 암자에서 사용하는 물품들을 지게로 나르며 일했는데요. 때론 130kg에 달하는 냉장고를 지고 급한 경사의 설악산을 오르내렸습니다. 무거운 짐 때문에 이를 악물게 돼서 치아가..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늦은 오후 한 청년이 공원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공원을 청소하던 관리인은 넋을 잃은 듯 앉아있는 청년이 조금 수상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보시오, 젊은이. 당신 누구요?"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관리인이 다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 집이 어디요? 어디서 왔어요?"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인은 조금 강경한 어조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계속 여기 있을 거요? 어디 갈 데 없어요?" "글쎄요 그것을 알았으면 벌써 여기를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관리인은 엉뚱한 대답만 하는 청년이 더욱 수상하게 여겨졌지만, 청년은 관리인의 미심쩍은 표정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자..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살다 보면 사람으로 인해, 상황으로 인해 주체 못 할 정도로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반면 화가 나는 그 순간을 지혜롭게 잘 넘기면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우선 화가 나면 일단 후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을 지낸 토머스 제퍼슨도 화에 대해 이런 글을 적었습니다. '화가 나면 열까지 세고 상대를 죽이고 싶으면 백까지 세라.' 결국 화는 다스려야 하는 감정이며 화가 더해지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영어로 화는 anger인데 이는 위험이라는 danger에서 글자 하나가 빠진 것에 불과합니다. 요즘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