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태화강국가정원
- 흰날개 해오라기.
- 태화강의 봄풍경.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
- 문주란 꽃
- 태화강 국가정원
- 태화강의 여름조류.
- 태화강 누치떼
- 왜가리떼
- 태화강국가정원의 억새숲
- 태화강 억새숲 국가정원 코스모스꽃
- 태화강 해오라기
- 태화강의 여름풍경
-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원
- 태화강의 해오라기떼
- 태화강 국가정원의 백로떼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의 백로떼
- 태화강국가정원의 가을.
- 태화강의 여름 풍경.
- 태화강 수달
- 태화강 해오라기.
- 태화강 국가정원의 여름풍경
-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 국가정원의 겨울풍경
- 티스토리챌린지
- 태화강의 겨울 동물
- 태화강
- 오블완
- 태화강 잉어산란
- 태화강국가정원의가을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한국관광공사 추천 섬여행지 5곳 본문
* 기사링크 :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5/2012072501845.html
①울릉도(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서면·북면)
울릉도는 72.56㎢으로 우리나라에서 9번째 큰 섬입니다.
인구는 1만426명(2000년)으로 집계됩니다.
여행자가 주로 머무는 도동과 저동에는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를 비롯해 해안산책로, 봉래폭포, 내수전 일출전망대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합니다.
하지만 섬의 유유자적함을 만끽해 보려면 서면과 북면을 찾아보면 좋습니다.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 갈 수 있는 태하등대 전망대에 서면 사진가들도 첫 손으로 꼽는 국내 최고의 비경이 우리를 맞습니다.
북면 해안 따라 걸으며 공암, 삼선암, 관음도 차례로 만날 수 있고 나리분지에선 옛 개척시대 삶의 흔적인 투막집과 너와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릉군청 문화관광체육과 054-790-6392
②대매물도(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경남 통영서 직선거리로 약 27㎞ 떨어져 있는 매물도는 본섬인 대매물도를 위시해 소매물도, 등대섬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입니다.
이 중 대매물도 대항마을과 마당금마을에는 68가구 12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당금 마을에서 장군봉을 거쳐 대항마을에 이르는 5.2㎞의 탐방로를 걸으며 섬 전체를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통영시관광안내소 055-650-4681
③굴업도·덕적도(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을 타면 덕적도에 도착합니다.
드넓고 잔잔한 서포리 해변,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진 밧지름 해변 등이 동남아 어느 휴양지 부럽지 않습니다.
특히 서포리에는 삼림욕장도 깔끔히 조성돼 있습니다.
비조봉에 오르면 서해의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덕적도에서 배를 타면 인천 앞바다의 보석 같은 섬, 굴업도로 향해 보면 멋집니다.
호젓한 해변, 사구, 코끼리 바위, 토끼섬 등 파도와 소금 바람에 침식된 독특한 해식지형, 능선 잇는 산책로 등이 반깁니다.
섬 안의 숲길은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는 것만으로 기대할 만합니다.
숲에서는 사슴떼를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화산섬인 이 섬 언덕을 따라 거닐면 제주도 오름을 걷는 듯한 기분이 절로 듭니다.
옹진군 덕적면사무소 032-831-7701
④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전남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등 전남 신안군 앞 바다에 떠 있는 이들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돼 있습니다.
따라서 차를 갖고 가면 네 섬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은 자은도입니다.
드넓은 갯벌, 소나무숲이 울창한 백사장 등 놀거리가 많은 덕입니다.
그 중 발군은 분계해변입니다.
길이는 1㎞ 정도이지만 모래와 뻘흙이 섞이면서 바닥이 단단히 다져져 발이 빠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해변 뒤에는 방풍림으로 조성한 아름드리 소나무 1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합니다.
섬 최북단 둔장 해변에서는 백합 캐기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자은도에서 은암대교 건너 남쪽으로 내려오면 암태도이고, 암태도 수곡리에서 노두를 건너면 600m 길이의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하는 추포해변을 간직한 추포도에 갈 수 있습니다.
다시 중앙대교를 건너 팔금도를 거친 뒤 안좌도로 가보면 좋습니다.
자은도에 가려진 숨은 명소입니다.
읍동리에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1913~1974) 생가가 있고, 건너편 마을에는 김 화백 그림이 벽화로 그려져 운치를
더합니다.
이 섬의 또 다른 명물은 두리선착장에서 부속섬인 박지도와 반월도를 'V'자로 연결하는 길이 1.462㎞의 '천사의 다리'입니다.
물 빠지고 개펄이 드러나면 짱둥어 등 펄펄 뛰는 생명들을 볼 수도 있고, 잡을 수도 있습니다.
해돋이와 해넘이는 부록입니다.
신안군청 문화관광과 061-240-8356
⑤여수 사도(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엑스포에 이어 요즘 탤런트 한가인(30)의 보해소주 CF로 주목 받는 도시
전남 여수가 감춰놓은 섬이 사도입니다.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설렁 설렁 걸어도 1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구석구석 휴식처와 볼거리는 제주도 못잖습니다.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에는 크기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돌들을 서로 맞물려 쌓은 강담이 사람냄새를 풍기고, 해안가
바위 곳곳에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인 약 7000만 년 전에 형성된 공룡 발자국 3800여 점이 오랜 세월을 증명합니다.
중도와 시루섬을 초승달처럼 연결하는 모래사장 양쪽으로 형성된 천연의 바다 수영장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시루섬에선
거북바위, 얼굴바위 등 자연이 오랜 시간을 두고 깎고 다듬은 돌 조각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여수시청 관광과 061-690-2036
한 번에 즐기는 4색 섬여행,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신안군 바다에 떠 있는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한 번에 네 섬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네 개의 섬 가운데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은 자은도다. 자은도에는 놀거리가 많습니다. 드넓은 갯벌도 있고 소나무숲이 울창한 백사장도 많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은 분계해변입니다. 해변 길이는 1km 정도로 비교적 작지만 모래와 뻘흙이 섞여 바닥이 단단해 발이 빠지지 않습니다. 해변 뒤에는 방풍림으로 조성한 100여 그루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데, 2010년 시민단체 생명의 숲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섬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둔장해변에서는 백합 캐기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자은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오면 암태도입니다. 암태도 수곡리에서 노두를 건너면 추포도에 갈 수 있습니다. 추포도에는 추포해변이 숨어있습니다. 길이 600m에 달하는 백사장이 깨끗합니다. 암태도에서 다시 중앙대교를 건너 내려오면 팔금도입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풍경을 간직한 조용한 섬입니다. 안좌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읍동리에 자리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생가입니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 화백은 안좌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생가는 1910년 백두산나무로 기품 있게 지어졌습니다. 생가 건너편 마을에는 김화백의 그림이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안좌도의 또 다른 명물은 천사의 다리입니다. 안좌도 두리선착장에서 인근 부속섬인 박지도와 반월도를 ‘V’자로 연결합니다. 길이가 1462m나 됩니다. 물이 빠지고 개펄이 드러나면 짱둥어 등 온갖 생명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기에도 좋습니다.
섬과 섬으로 이어진 신비의 섬, 여수 사도
여수가 은밀하게 감춰둔 사도는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책하듯 걸어도 1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섬 구석구석 빼어난 휴식처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에는 크기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돌들을 서로 맞물려 쌓은 강담이 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해안가 바위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선명합니다. 사도 일원은 아시아에서 제일 젊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인 약 7,000만 년 전에 형성된 3,800여 점의 공룡발자국이 발견됐습니다. 중도와 시루섬을 초승달처럼 연결하는 모래사장 양쪽으로 천연의 바다 수영장이 형성되고, 시루섬의 기기묘묘한 바위는 거북바위, 얼굴바위 등 자연이 오랜 시간을 두고 깎고 다듬은 돌 조각품이 되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백령도,울등도,섬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계 10대 비밀의 섬...`울릉도`도 선정 (사진) (0) | 2012.08.04 |
---|---|
대청도 (0) | 2012.08.03 |
[스크랩] 오랜 세월 숙성된 푸른 숲과 연꽃의 즐거운 향연의 현장 ~ 함양 상림공원 (0) | 2012.07.28 |
[스크랩] 고택의 멋을 고스란히 느끼는 안동 군자마을 (0) | 2012.07.27 |
백령도 여행 가이드 (0) | 201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