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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울등도,섬여행

백령도 여행 가이드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7. 26. 22:21


옹진여행사:http://ongjin8255.com/index.html

심청각

백령도의 전설중 하나로 심청을 빼놓을수 없다. 심청이 공양미300석을 받고 몸을 던진 인당수, 연꽃이 조수에 밀려 연봉바위에 걸려 살아났다는 연화리해변 등은 심청전의 배경이 백령도가 아닐까 하는 이야기에 신빙성을 더해준다.

백령도에 위치한 심청각은 심청의 이야기를 보여줄 그림과 인형들의 작은 몸짓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청의 전설을 한눈에 볼수 있게 꾸며 놓았다. 심청각 주변에 보이는 넓은 잔디밭과 북녘땅을 한눈에 볼수 있는 바다 풍경 그리고 망원경으로 내다 보는 심청의 전설이 서린 인당수를 볼수 있도록 구성해 놨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심청의 이야기를 그려 볼수 있도록 많은 개발이 이루어 질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두무진 선대암

두무진항을 따라 바닷길로 대략 500M 남짓 올라서면 두무진 선대암 해변이 보인다.
넓게 펼쳐진 두무진의 선대암들은 가파랐던 숨소리들을 한순간 멈추게 할만큼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조금만더 아래쪽으로 내려면가 바위를 타고 밀려드는 파도와 선대암의 풍광을 더욱 자세히 볼수 있으며 그곳에서 찍는 사진은 백령도를 대변할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게 만든다. 이곳은 유람선을 타고 보는게 가장 좋은데 바다 곳곳에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비경이 펼쳐져 있으며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그 자태가 너무도 신비롭다.
 
콩돌해안

조그만 콩의 모양으로 생긴 조약돌들로 구성된 콩돌해안은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중의 하나다. 해변의 전체는 콩돌 모양의 조약돌로 가득 체워져 있으며 이돌은 천연기념물(제392호) 로 지정되어 있을만큼 소중한 자원이다. 콩돌의 색깔을 보면 백색·회색·갈색·적갈색·청회색 등으로 형형색색을 이루고 있어 해안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화동의 콩돌해수욕장은 그 돌들을 밟는것만으로도 황홀하기 비할데 없다.
 
진촌리 감람암

세계적으로 드문 현무암내에 감람암 포획현무암 분포지로 천연기념물 제 393호로 지정되 있으며 화산지대로써 현무암이 분포되어 있을만큼 희귀한 곳으로 많은 연구진들의 발이 끊이질 않는다.
 
용트림 바위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한 갈매기 서식지 및 용트림 바위는 그만큼 잘 보존되어 있으며 눈을 땔 수 없을 만큼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갈매기들의 울음소리들을 가까이서 들을수 있으며 군데 군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낳아둔 갈매기 알들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용트림 바위는 용의 모습으로 갈매기의 땅을 지켜주듯 듬직하게 서있다. (발 닿는곳이 좁아 위험하니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관광하기엔 그리 좋은곳은 안된다.)
 
담수호(백령호)

사곳과 회동 사이를 막는 820m 길이의 방조제 공사로 130ha의 면적에 270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져 농업용수로 활용하게 된다. 480ha의 농경지가 확보되어 식량증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공원부지와 유락시설부지 등 관광특구로 지정, 새로운 명소가 될 곳이다.
 
물개바위

섬 북동쪽 약1Km 떨어진 여러개의 바위로 이루어져 바다표범과 가마우지, 그리고 갈매기가 한가로이 쉬어 가는곳, 물개라고 불리우는 바다표범의 서식지이다. 북쪽으로 월래도가 보이고 섬 동남쪽으로 용기원 산 형제바위가 물개들을 지켜주듯 장엄하게 서있다.
 
사곳천연비행장

총길이 3km. 넓이 250m(썰물시)의 사빈으로 작은 입자의 규조토라는 모래로 이루어진 천연비행장겸 해수욕장, 3km쯤 이어진 긴 해안선으로 자동차가 달리면 가슴이 열리듯 상쾌함이 이루 형언할 수 없다. 70년대 말까지 비행기가 이착륙했으나 지금은 수영장과 야영장으로 사용된다. 세계에서 이탈리아의 나폴리해안과 이곳뿐인 천연비행장은 명소중의 명소이며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로 알려져 있다.
 
연봉바위

섬 남쪽에서 대청도쪽으로 3Km 떨어진 작은 바위섬이다. 인당수에서 연꽃을 타고 조수에 밀려 떠내려 오던 심청이가 이곳 연봉바위에 걸려 임금님께 전했다고 하는 섬이다. 물에서 보면 연꽃봉우리처럼 생긴 바위가 2개 보이고 하늘에서 보면 연꽃이 활짝 핀 것처럼 보인다는 전설이 담긴 바위섬이다.
 
통일기원탑

배를 타고 백령도에 도착하여 첫발을 딛는 곳이 용기포 부두인데, 배에서 내려 여객선 터미널을 빠져나오면, 길 왼쪽 바닷가 공간에 원추형으로 쌓은 두 개의 탑이 있다. 돌로 쌓은 이 탑은 백령도 주민과 백령도를 오가는 사람들의 해상 안전과 자녀 출산 등 소원을 비는 소원 기원탑(所願 祈願塔)으로 최근에 쌓은 것인데, 백령도의 관문인 용기포 부둣가에 자리잡고 있어 백령도의 상징물이 될 것이다.
 
코끼리바위

두무진 절경중에 하나로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두무진 일대는 선대암. 형제바위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명승 제8호로 지정됨.)

                                  (1박2일)
일정

시간

세부사항

1일

06:40 / 08:00
07:10 / 08:30
11:10 / 12:30
14:00 ~

인천연안부두 집결(미팅자 : 양미선 실장) 및 입도수속 (선표수령)
인천연안부두 출발
백령도 용기포항 도착--차량인수 및 제반사항 전달
여행시작(관광코스 및 필요사항 숙지후 출발)

2일

08:00 ~ 11:00
11:30 ~ 12:30
12:10 / 13:00
16:10 / 17:00

기상, 조식후 오전여행 시작
중식후 렌트카반납
백령도출발
인천연안부두 도착 후 해산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이나 기상 및 선박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린세스호/데모크라시호/마린브릿지호 (단위: 원)
행선지

일반인

도서민

정액
소아
정액
중고/경로
소이
인천-백령

57,400

28,750

5,000

-

-

백령-인천

55,900

28,000

5,000

-

-

인천-백령(우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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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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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인천(우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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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분

대여차종

비수기요금 (1일기준)

성수기요금 (1일기준)

소형승용차

베르나

70,000원

90,000원

승용차

EF 쏘나타

90,000원

110,000원

승합차

12 인승

140,000원

160,000원

15 인승

150,000원

170,000원

* 렌트카는 주말 및 연휴에는 20% 할증 됩니다.

 
 

구분

비수기요금

성수기요금

비고

모텔급

40,000(2인 1실)

50,000(2인 1실)

1인 추가시 5,000원 추가

 
 

구분

반나절

하루

8~10인승

400,000

700,000

 

경비세부사항 : 왕복선박비, 숙박비, 식사비(4식), 차량비, 유람선입장요금(해상관광), 심청각입장요금,
                  국내여행자보험(3천~1억)
미팅장소 : 인천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앞
미팅직원 : 지은숙 실장
옹진여행사 안내전화 : (032)836-8001~2 / H.P : 010-2858-8842

* 위 요금은 인천출발 - 백령도 관광후 인천도착까지 1인당 요금임.
* 예약하신 후 여행비의 10%정도 입금시켜 주시면 됩니다.
* 천재지변으로 인한 선박결항으로 일정취소시 출발전 100% 환불
* 천재지변으로 인한 백령도현지에서 일정이 추가될 경우 추가 비용은 고객이 부담
* 댁에서 나오실 때 신분증은 필히 지참 하셔야 합니다.

세부사항
* 취소 수수료
- 출발 3일전 취소요청시 여행경비의 10%공제
- 출발 2일전 취소요청시 여행경비의 20%공제
- 출발 1일전 취소요청시 여행경비의 30%공제
- 출발당일 취소요청시 여행경비의 50%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