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연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5가지 생활방식

전염병학자가 권장하는 수명 연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5가지 생활방식

 

젊음의 신비로운 샘에서 불길한 의식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태초부터 불멸에 집착해 왔다.
죽음은 인간 삶의 불가피한 부분이지만, 우리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 수명의 약 25%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만 나머지는 우리가 매일 하는 일에 의해 결정되는 것 같다.
그리고 매년 이맘때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자신, 특히 건강을 위해 결심을 하겠지만, 기대 수명을 늘리는 데 있어 

빠른 해결책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Deakin대학의 Hassan Vally 전염병학 부교수가 밝힌 핵심 원칙에 대해 명확하다. 

수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5가지 일을 살펴보자.

 

 

1.식물성 식단 섭취

식물성 식품이 많이 함유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 및 장수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설득력 있게 제시된다.
식물성 식단은 대부분 또는 전적으로 식물성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이다. 일반적으로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견과류,

씨앗과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물성 제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식품을 더 많이 먹고 육류, 가공 식품, 설탕, 소금을 덜 먹으면 심장병과 암을 포함하여 생명을 단축시키는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한다.
식물성 식품에는 영양소, 생리활성 화학물질, 항산화제,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항염증 효과도 있다. 이 모든 것은 나이가 들면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장 많이 연구되고 가장 건강한 식단 중 하나는 지중해 식단으로, 지중해 주변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기반으로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견과류 및 씨앗류, 생선 및 해산물, 올리브 오일을 강조한다.

 

 

 

2.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Healthline에 따르면, 비만은 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여러 가지 건강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더욱이 과도한 체지방을 수반하는 질환으로 여겨지는 비만은 우리 몸 전체에 부담을 주며 염증, 호르몬 교란 등 무수한

생리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및 여러 암을 포함한 여러 질병의 가능성을 높인다.
비만은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우울증, 낮은 자존감 및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심리적 건강 악화와도 관련이 

있다.

 

 

 

3.규칙적으로 신체 활동을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며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체중 조절을 돕고 체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중 하나는 포도당(혈당) 

사용 개선, 혈압 강하, 염증 감소, 혈류 및 심장 기능 개선을 포함하여 효과가 더 광범위하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신체 활동을 포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모든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최소 150분에서 300분의 중간 정도의 유산소 활동(또는 격렬한 활동에 상응하는 활동)을 권장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하루 평균 60분의 중간 정도의 유산소 신체 활동을 권장한다.
Medical News Today에 따르면 일반적인 건강을 위해 대부분의 성인은 하루에 10,000보를 목표로 해야 하며, 5,000보 미만은 좌식 생활 방식의 신호이다.

 

 

 

4.담배나 전자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신체의 거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치며 삶의 질이 짧아지고 낮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안전한 수준의 흡연은 없고 모든 담배는 다양한 암, 심장 질환 및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여러 해 동안 담배를 피워 왔더라도 나이에 관계없이 담배를 끊으면 거의 즉시 건강상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흡연의 많은 해로운 영향을 되돌릴 수 있다.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것은 전자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그 자체로 건강상의 위험이 수반되기 때문에 건강한 장기적 선택이 아니다.

 

 

 

5.사교 활동

Science Alert에 따르면, 우리가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우리의 육체에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는 영적, 심리적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이다.
외롭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훨씬 더 높으며 심장병, 뇌졸중, 치매, 불안 및 우울증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메커니즘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행동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사회적으로 더 많이 연결된 사람들이 건강한 행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외로움이 신체에 미치는 더 직접적인 생리적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해야 한다.

(Hassan Vally, 디킨 대학교 역학 부교수)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개를 키우세요. 더 헬시(The Healthy)에 따르면, 데이터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현재 이용 가능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긍정적인 이점의 대부분은 두 가지 주요 요인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는 더 많은 신체 활동을 촉진하여 심혈관 건강을 개선할 수 있으며, 또한 사회적 유대감을 부여한다.

 

하산 발리(Hassan Vally)는 디킨 대학교(Deakin University)의 역학 부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