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딸내가족이 여름휴가차 울산에 왔다. 정자항에서 회를 먹고 나오는 길에 사위와 외손주를 찰칵! 손주 지호의 재롱이 정겹다. 핏줄이란게 이런건가보다.노년의 즐거움도 손주사랑인가 보다.

길 - 조관우 널 보낸 이유 - 이승철 너를 기다려 - 안젤로 보고 싶은 얼굴 - 남규리 사랑했나봐 - 윤도현 소주한잔 - 임창정 하얀이별 - 임형주 꿈꾸는 카사비앙카 - 적우 내게 오겠니 - 윤건 눈물이 나 - 소냐 비는...하늘의 눈물 - 코요태 (Koyote) 슬픈얼굴 - 에이알티 (ART)

경천댐 댐이 축조 되기 전부터 메기·피라미·꺽지 등 담수어의 1급 낚시터였던 곳으로, 댐이 완공되면서 생긴 경천호 역시 맑은 물과 주변의 수려한 경관으로 피서지를 겸한 낚시터로 유명하다. 문경지방의 고산지대에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우며 봄이면 댐 주위로 진달래가 피고 여..

지난 8월31일 저장성 항저우 만으로 흘러 드는 첸탕강에서 조수해일이 일어나 관광객 20여 명이 다쳤다. 매년 8월경 첸탄강(Giantang River)에는 바다에서 강 안쪽으로 밀려드는 조수해일(tidal bore)이 장관을 이뤄 중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날 역시 조..

미국에서 대표적인 붉은 풍경의 한곳인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유타주 남동부와 애리조나주에 걸친 모뉴먼트 밸리는 나바호 부족이 관리하는 나바호 구역내에 있기때문에 별도로 1인당 $5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모뉴먼트(모뉴멘트) 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세 개의 바위산은 환상적인..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레바논 비경(秘景) 1곳을 소개한다. 1억6천만년 전인 쥐라기시대에 만들어진 석회석 협곡에는 동굴로 물이 떨어지는 높이 255m의 폭포가 있다. 1952년에 처음 발견된 바타라 협곡 폭포(the Baatara gorge waterfall 또는 Balaa gorge Waterfall)는 레바논 Tannourine에 있는 Tr..

벽촌 마을에서 학교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꼬박 이틀. 우리에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 최근 중국 및 해외 언론매체에서 그 실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국의 한 시골 마을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이 있다고 16..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축구팬을 거느리고 있는 클럽 중 하나인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10억 달러(약 1조 1100억 원)에 달하는 리조트 건립 계획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 리조트 아일랜드(Real Madr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