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 조수해일, 첸탕강 관광객 수십명 부상 (사진,동영상)

 

 

 

지난 8월31일 저장성 항저우 만으로 흘러 드는 첸탕강에서 조수해일이 일어나 관광객 20여 명이 다쳤다.

 

 

매년 8월경 첸탄강(Giantang River)에는 바다에서 강 안쪽으로 밀려드는 조수해일(tidal bore)이 장관을 이뤄 중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날 역시 조수가 최고조를 이룬다는 소식에 수천명의 관광객이 첸탄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m의 거대한 해일이 일면서 관광객 수십여 명이 파도에 휩쓸려 갔고 이 과정에서 관광객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이날 조수해일은 태풍 ‘난마돌’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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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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