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중국 허난성 루산에 있는 [노산대불] 높이가 128미터로 30층높이 건물과 비슷하다.

미국에도 ‘누드 스시’가 등장했다.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한 식당에 누드 스시 메뉴가 생겨났다고 한다. 지역신문은 물론 방송들까지 소개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한 호텔의 식당에는 “고객이 주문하면 원하는 이성의 알몸에 스시와 생선회를 놓고 먹을 수..

일본에서 시작된 뇨타이모리(Nyotaimori,알몸 스시,Naked Sushi)라는 묘한 식당 모습이다. 뇨타리모리는 옷을 벗은 여자의 몸에 생선회나 초밥을 올려놓고 먹는 것을 말한다. 이 알몸 스시 레스토랑은 일본 외에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영업중이다. (참고) 'Rules of Nyotaimori' 알몸스시 식사 규칙 &#82..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교량 '칭다오 자오저우만(Jiaozhou Bay bridge)' 대교가 거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6월3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와 황다오를 잇는 세계 최장 해상교량 '칭다오 자오저우만(Jiaozhou Bay bridge )'대교의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오저우만 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수직 드롭을 자랑하는 일본의 ‘다카비샤(TAKABISHA)’ 롤러코스터를 직접 탄 채 찍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압적인’이란 뜻을 가진 일본 후지산 중턱에 위치한 이 롤러코스터는 총 길이 1000미터, 7개의 회전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주행 ..

일본 수산물시장의 새해 첫 경매에서 참치 한 마리가 8억5000만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6일 새벽 도쿄의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 쓰키지 어시장에서 실시된 참치 경매에서 아오모리현 오마산 269㎏짜리 참치가 5천649만 엔, 우리 돈으로 약 8억4천700만 원에 거래됐다. 국내에서 팔고 있는 가장 비싼 수입차 ‘마이바흐62’의 가격과 동일하며, 1㎏당 가격은 소 한 마리 시세를 훌쩍 뛰어넘는다. 보통 참치의 3배 크기인 이 참치를 구매한 곳은 예상 외로 중저가 초밥체인점이다. 8억5000만원 참치를 해체해 평소 수준인 한 점당 5천~6천원에 판매 중인데, 홍보효과를 노렸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전까지 참치경매 최고가는 지난해 1월 쓰키지(築地)어시장에서 낙찰된 홋카이도산 ‘구로마구’로 ..

손이 아닌 발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는 유명 여성 마사지사가 화제다. 24일(현지시각) 영국의 더선 등 외신은 웨일스주(州) 스완지 인근 멈블스에 사는 수 켄트(Sue Kent,49)라는 여성이 손이 아닌 발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며 고객들을 `밟고` 다닌다고 소개했다. 이어 켄트가 영국 패럴림픽(장..

티티카카 호수(Titicaca Lake)는 알티플라노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페루와 볼리비아 경계에 걸쳐있다. 티티카카 호수에서 가장 주목할 만 것은 우로스(Uros)원주민들의 거주지인 물위에 떠있는 섬들(the Floating Islands) 이 있다. 우로스 주민들은 토토라(Totora,갈대 종류)로 섬을 만든 뒤 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