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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태화강의 가을풍경(억새와 코스모스-10.14) 울산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 왔다. 지난 여름 유난하던 폭염을 견디고 코스모스와 억새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세월이 흐름을,계절이 바뀐것을 느끼고 있다. 백일홍,해바라기등 여름꽃들이 춤추던 태화강 국가정원의 꽃밭은 내년봄을 기약하며 갈아 엎어져 봄꽃씨 파종으로 빈터처럼 황량하지만 정원내 곳곳에 조성된 억새와 갈대가 꽃을 피워 가을 바람에 나부끼어 하얀 파도처럼 출렁인다. 지난해 가을에 조성한 [자연주의 정원]엔 이름모르는 아름다운 외래 화초들이 피어 보는이들을 유혹한다. 정원내 호박덩쿨 터널옆엔 난쟁이 코스모스와 오렌지 코스모스가 피어 바람에 흔들리는 대숲소리와 함께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정원내 크고 작은 여러개의 화원에도 각종 가을 화초들이 아름다운..

태화강변의 시월풍경(2023.10.11) 태화강 전망대 태화강 국가정원 전경 가을 하늘 구름그림 전시 태화강변 고수부지(남구)풍경 태화강 국가정원 10월 풍경 분수가 쏘아올린 구름 태화강 뱃놀이 태화강변 풍경 태화강 십리대밭교 태화강 국가정원 전경 태화강 국가정원 억새와 백로 울산 도심의 억새숲 태화강 국가정원 풍경 태화강 국가정원 풍경 태화강 국가정원 샛강의 억새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의 코스모스 화원 태화강 국가정원 무지개 분수 태화강 국가정원의 여유로움 태화강 국가정원 무지개 분수 태화강 국가정원 코스모스화원 태화강 국가정원의 억새 태화강 국가정원내 숙근 해바라기와 고래 밀양 억산과 구만산 실루엣 경주 산내 OK 그린 청소년 수련원 화랑의 언덕 가을숲 풍경 화랑의 언덕 천지송 경주 내남면 비지리 다랭이..

울산의 9월 마지막 표정(2023.10.04)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무지개 분수 샛강 반영 국가정원내 맹종죽 숲 울기등대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에서 본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해송숲내 상사화 (30%개화시) 대왕암공원 해송 숲 울기등대와 양떼구름 아스테르 핑크스타 아네모네 화이트 핑크 아네모네 레드 큰꽃 으아리 레드 큰꽃 으아리 상사화 장끼 중대백로 왜가리

태화강의 9월 아침풍경 1.태화강 일출 2.울산의 불타는 일출 풍경 3.태화강 아침반영 4.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원 일출풍경 5.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 정원 일출 6.태화강 국가정원 무지개분수 일출 7.태화강 국가정원 샛강 반영 8. 태화강 국가정원 샛강풍경 9.십리 대밭교 10. 태화강 국가정원 무궁화 정원 11. 태화강 국가정원 12.태화강 국가정원 해바라기 화원 13.태화강 국가정원 무지개 분수 14.태화교 황금일출 15.맹종죽 대숲 16.꼬마 해바라기와 백일홍꽃 17.팜파스 그라스 18.중백로 19.오리 20.무궁화 21.분홍 해당화 22.아네모네 23.뻐꾹 나리꽃 24.붉은 꽃무릇

태화강 국가정원의 일출풍경(2023.8.29) 어느듯 8월도 이틀을 남긴체 유난하던 폭염을 거두어들이는듯 아침해가 붉게 떠오른다. 올해의 여름 끝자락에 하늘맑고 높아지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마지막 빛으로 타는듯하다. 한층 시원해진 아침 공기와 맑은 공기가 가을로 접어듦을 알리는듯 상쾌,청량하다. 폭염에 고개숙였던 여름꽃들이 마지막 기를 모아 피어난다. 백일홍,해바라기,코스모스가 아침 햇살에 이슬을 머금고 반짝인다. 가을을 기다리며~

태화강의 8월풍경(2023.8.23) 벚꽃이 피기시작한 4월초에 찾아온 이상한 손님?때문에 바같출입도 못하고 병원과 약으로만 세월을 보내다보니 어느듯 계절은 봄을 건너뛴체로 불볕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절정의 여름속에서 가뿐 숨을 몰아쉬며 몸을 추스리고 있다. 다행히 호전되고 있어 몇일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일상인 태화강변엘 나가 두어시간씩 산책을 하고 있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 새벽5시반경에 간단하게 먹을거릴 챙겨 아내와 함께 태화강 국가정원 여기저기 편안하게 쉬기 좋은곳을 찾아 걷다가 앉아 쉬면서 여유를 즐기다가 8시경에 들어오곤 한다. 해바라기,배롱나무,백일홍,무궁화등과 이름모를 정원화가 핀 정원속에서 심신을 다스리고 있다. 건강이상은 전문의 진단대로 시간이,세월이 약이라니 느긋하게 세월따라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