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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백령도 추억여행 본문
백령도 추억여행
2020년 5월 27일~28일 1박2일간 46년만에 백령도에 추억 여행을 다녀왔다.
1973년 6월~1975년 10월15일까지 해병대 병장으로 전역할때까지 군생활을 했던 곳이다.
참 힘들게 다시 찾은 백령도!
많이 변했지만 옛추억에 감회가 새로웠다.
남자라면 누구나 군생활을 잊지 못하겠지만 나에겐 특히 추억이 많은 곳이다.
현역때 알량한 보직덕에 구석구석 가보지 않은곳이 없는 백령도를 다시 찾았으니
잠시 회상에 젖어 보았다.
귀가 따갑도록 내게서 백령도 얘기를 들은 아내와 함께 해서 뜻깊은 여행이 되었다.
강산이 4번이나 바뀐 세월이 지나서인지 많이도 변했지만 내 기억속의 잔상들은
사라지지않고 남아 있었다.
제대파티한 두무진 바닷가 바위에도 올라가보고,신병때 근무서든 초소근처에도 가보고
섬내 휴양소에서 보상휴가 보내던 시절도 그려보고,유격훈련받든 곳도 가보고....
그리운곳,그리운 추억들과 특히나 그시절 함께했던 인연들이 너무나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이젠 눈이 아파 글로 회상하기도 힘들고,언제 또 갈수 있을지...
곱게 새겨본 추억으로 한참을 기분좋게 보낼것 같다.
백령도 제1비경 두무진
두무진 통일 기원비(뒷편에 장산곶이 아득하게 보인다.17km거리)
용기포 등대해변의 기암괴석 群
세계에서 2개뿐인 천연 비행장 사곶해변
장촌 전망대,용틀임바위
사곶 백령댐
고봉포 사자바위
남포리 콩돌해안
콩돌
심청각에서 본 북한 장연군
백령 실내체육관 & 백령댐 공원
백령도 여객터미널(용기포항)
대청도 (여객선 경유)
대청도 선진포구
대청도 선진포항
소청도서 본 대청도
소청도(여객선 경유)
소청도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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