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브림섬의 마룸 화산 용암호 초근접 촬영 `화제`(사진,동영상)

 

 

위 사진은 남태평양 바누아투(Vanuatu) 암브림(Ambrym)섬에 있는 마룸(Marum)활화산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되는 장면이다.

모험가인 Geoff McLay,Bradley Ambrose,Nathan Berg는 이곳 마룸 화산의 3분화구 용암호를 탐험했다.

 

 

이들은 깊이가 약300m인 마룸 화산 3분화구(crater3)를 가장 가까이 마주한 최초의 사나이다.

소방대원 호흡장치,방열복으로 무장한 채 용암호 가장자리에 서 있을 수 있었다.

 

 

분화구의 온도는 섭씨1,150도.

이 멋진 쇼 촬영은 강한 열때문에 단 40분만 진행되었다.

 

 

바누아투에서 가장 방대한 활화산이 있는 곳은 암브림 섬이다.

암브림 섬에는 두개의 큰 활화산이 있는데 하나는 위에서 소개한 마룸 활화산이고 또하나는 벤보우(Benbow)활화산이 있다.

 

암브림 섬은 인구가 1만명 정도로 주로 코코넛 재배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동영상)

 

(지구촌365일)

출처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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