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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의 여성 경호원들이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명 보도사진 기자인 게리 나이트와 제임스 니트웨이가
함께 설립한 미국 포토에이전시 `viiphoto`에
클린턴 장관의 여성 경호원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들은 여성 사진작가 스테파니 싱클레어가 촬영했다.
현재 힐러리 클린턴 장관의 여성 경호원은 13명이다.
이 숫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다수의 남성 경호원들도 클린턴 장관을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클린턴 장관이 여자이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 경호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여자들만 다닐 수 있는 곳에도 무리없이 동행해
가까이에서 그녀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것은 이들 모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들은 피부 마사지 등 외모를 가꾸는 데
상당한 돈을 들인다고 한다.
사진 속 여성 경호원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달콤살벌`하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지만 대부분 총을 들고
있거나 상대를 넘어뜨리고 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클린턴 장관 옆을 지키고 있는 모습에선
남성 경호원 못지 않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들은 특별히 근육질의 몸매를 지닌 것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지녔다.
또 최소 4가지 이상의 총기를 비롯한 웬만한 무기들을
모두 다룰 줄 안다고 한다.
특수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드라마 `NCIS`에서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여성 요원으로 등장하는 `지바 다비드`를 연상케 한다.
클린턴 장관의 여성 경호원들은 업무의 적합성과 무기 숙련도,
정신적·신체적 테스트 등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통과한 정예 요원들이다.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훈련 시설에서 혹독한 과정을 마친 후 현장에 투입된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을 `힐러리의 천사들`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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