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릉도]고향의 봄노래가 절로 나오는 울릉도 봄풍경

그래도 아직은 봄이라고 해야겠죠?

세찬 비바람에 꽃들이 꽃비되어 내렸다지만

울릉도는 아직은 바람이 차다고 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

문득 꽃이 피어있는 장소가 떠올라 가봅니다~^^

꽃들이 여기 저기 피어나는 산아래

유독 눈에 들어오는 저 집한체 보이시죠? 

이 집을 보노라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런 노래가 저절로 불러지더라구요~^^

참 정감이 가는 꽃피는 집이네요~^^

그 집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학포바닷가입니다~^^

자주 놀러가기도 하는 그런 멋진 해변이죠~^^

청정지역 동해바다 답게 물도 너무 맑구요~^^

바닥이 훤하게 보여지는곳입니다~^^

오후 햇살이 내리쬐는 사동항

저멀리 대아리조트에도 봄이 한가득입니다~^^

울릉도의 봄이기도 합니다~^^

군락지어 피어나는 꽃은 아니지만

리조트와의 어울림이 괜찮죠?

그렇게 바닷가의 봄은 소리없이 왔다가

소리없이 가려고 합니다~^^

이제는 차량들의 통행이 많이 줄어든 "88도로"

이곳을 보면 늘 상 담고픈 야경이 떠오르죠~^^

그래서 담아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포인트죠~^^

근데 말유~

이거 담는다꼬 저혼자 거의 열번을 오락가락 했다는거 아시는지요~ㅎㅎㅎ

당췌 차들이 와야 차량궤적을 담죠~^^

늘 울릉도의 야경은 이렇게 발품을 팔아야만이 건질수 있다네요~^^

 

#울릉도 #봄꽃피는 울릉도 풍경 #학포해변 #대아리조트의 봄 #88도로 야경 #차량궤적

출처 : 울 릉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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