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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 유일의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단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6. 1. 5. 16:42

얼음을 깨고 항해하는 선박을 쇄빙선(icebreaker)이라 한다. 우리나라도 쇄빙선 아라온호가 현재 운용 중에 있다.

여기서는 세계 유일의 원자력 쇄빙선들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북극해 연안을 따라 형성된 북극 항로가 시베리아 북쪽지역에 도달하는 가장 중요한 보급로이기 때문에 러시아는 일찍부터 쇄빙선단을 운용해 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 쇄빙선 보유국이다.



쇄빙선은 발전 방식에 따라 디젤 쇄빙선과 원자력 쇄빙선으로 구분되는데 원자력 쇄빙선을 건조하고 보유한 국가는 러시아가 유일하다.

더 강력한 힘을 필요로하는 쇄빙선의 특성상 러시아는 원자력 쇄빙선을 지속적으로 건조하고 있다.

러시아가 보유한 원자력 쇄빙선은 10척 정도로 알려지고 있으며 원자력쇄빙선 선단이 구성되어 있다.



최근 시베리아 천연자원 개발이 확대됨에 따라 이곳으로의 물자 수송 등 원자력 쇄빙선의 효용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북극 관광을 위해 북극 항로를 운항하는 크루즈유람선의 증가로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의 활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북극 관광 크루즈호 에스코트와 항로 개척, 긴급구조 활동 등에 출항 횟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이 외화벌이의 일등공신이라는 사실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1959년 세계 최초 원자력쇄빙선 '레닌(Lenin)'호를 필두로 '야말(Yamal)' 등 10척이 있으며 이중 '빅토리아 50년(50 Years of

Victory, 아래 사진)호가 현재 가장 큰 규모의 원자력쇄빙선으로 알려져 있다.



'빅토리아 50년' 보다 더 규모가 큰 원자력 쇄빙선 '아크티카(Arctica)'가 건조 중에 있어 2년 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쇄빙선 LK-60시리즈(프로젝트 22220) 3기 중 1기인 '아크티카'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소재한 Baltiisky Zavod조선소에서 건조 

중으로 길이가 173미터,폭 34미터이며 2노트 이상의 속도로 3미터 두께의 얼음을 깨뜨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크티카는 33,350톤의 배수량인 10.5미터의 밸러스트 탱크를 가진 듀얼 선박이다. (아래 이미지)



나머지 2기는 2019년말, 2020년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 원자력 쇄빙선은 선단을 구성하고 있어 현재 무르만스크에 Rosatomflot기지를 두고 있다.

현재 건조 중인 아크티카호도 완성되면 이곳 기지에 합류한다고 한다.







(글 : 지구촌365일)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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