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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BC다큐 WILD CHINA]-제 5부 은둔의 상징 - 팬더 (Land of the Panda)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9. 16. 16:02

 

 

 

제 5부 은둔의 상징 - 팬더 (Land of the Panda)


중국 한족의 고향인 중국 중부의 모습이 2008. 6. 8일 5번째 에피소드에 방영되었다. 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인종 그룹이고
그들의 언어 만다린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사람과 야생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보여준다.
중국 고대의 사상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중요하게 여겼다. 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의 초기에 이 사상은 거의 잊혀졌다.
많은 정책적 예가 현재의 깨인 환경정책을 격하되었던 마오쩌둥 하에서의 환경정책과 대비된다.
중국 악어와 흑따오기는 직접개입으로 멸종의 위기에서 구해진 2 가지 종이다. 다른 동물들은 고대의 사상적 믿음과
야생을 존중하고 보전하며 살아온 전통에 힘입었다: 북경의 황족제비와 만다린 오리가 그러한 2 종에 속한다.
그러나 야생은 식용과 전통 약재로 쓰기 위한 불법포획으로 위협 받고 있다.
베이징의 서부는 황포강의 원천인 북부 중국 평원의 기름진 땅과 황토 평원에 놓여있다.
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서 강의 흐름이 바뀌었고 토양침식은 수도에 이르는 먼지 폭풍을 야기 시킨다.
서쪽으로 더 가서 친링 산맥(Qinling Mountains)은 영양, 들창코 원숭이와 거대 팬더를 포함한 중국에서 가장 희귀한 종들의 피난처이다.
거대 팬더의 구애와 짝짓기가 야생에서 처음으로 촬영되어 방영되었다. 지우자이고우(Jiuzhaigou)의 찬란한 호수에서
특이한 고기가 수하에 보존된 숲 사이로 헤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