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국 히드로공항의 무인택시

운전사 없는 무인택시의 운행은 영국 히도로공항(Heathrow) 공항내에서만 운영중인 무인택시가 시초라 할 수 있다.

물론 정해진 트랙(꿰도)에서만 운행되는 것이지만 향후 무인자동차 시대의 서막이라 할 수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꿰도가 아닌 일반 도로에서도 무인자동차가 운행될 것이다.

현재 무인자동차의 일반도로 주행 테스트를 성공리에 진행 중에 있기때문이다.

히드로공항의 무인택시는 지난 2011년 5월 울트라(ULTra : Urban Light Transit)시스템의 일환으로 도입된 것이다.

울트라 시스템은 대표적인 PRT(Personal Rapid Transit,소형 무인 꿰도차)시스템으로 무인,무정차 이동수단이다.

전기 동력으로 친환경성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목적지까지 정차없이 이동되는 장점이 있다.

히드로공항 무인택시는 공항주차장,터미널,기타 공항시설로 연결되어 있다.

여행객은 목적지를 터치스크린에 명령하면 잠시후 택시가 캐쉬 터미널(Cash terminal)에 도착되고 여행객은 카드로 요금을 지불한다.

(동영상)

출처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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