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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목표..... 본문
★*…직장인 박세훈(36·서울 성동구)씨는 소문난 골초였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매일 두 갑 정도를 피웠다.
그러던 그가 지난주 금연을 결심했다.
‘흡연의 역발상’. 박씨 자신감의 배경이다. 그는 보통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담배를 더 피우게 된다.
담배를 입에 대지 않은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몇 차례 금연을 시도했는데 이번이 가장 오래가고 있다.
박씨는 “20년 가까이 담배를 피우지 않은 적이 거의 없다”며 “이번에는 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흡연의 역발상’. 박씨 자신감의 배경이다. 그는 보통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담배를 더 피우게 된다.
이걸 뒤집으면 ‘담배를 피우는 일 자체를 더 큰 스트레스로 만들면 된다’는 게 박씨의 주장이다.
이를 위해 박씨는 자신만의 규칙을 정했다. 집이든 회사든 평소 담배를 피우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를 지정해 이곳에서만 담배를 피우자고 결심한 것이다.
가령 아파트 1층 흡연구역 대신 15분 거리에 있는 공터에서 담배를 피우는 식이다. 이러다 보니 담배 피우러 멀리 이동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 됐다.
박씨는 “남들이 비웃을지 모르지만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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