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바다에 떠있는 섬과 같은 선박 Ship Orsos Islands 호주 '가버 오르소스(Gabor Orsos)'회사에서 건조한 '오르소스(Ship Orsos Islands)' 배는 가족 휴양을 위해 건조한 유람선으로 2013년부터 손님들을 모시게 된다. 가격은 650만 달러($6.5 million)이다. 길이 31m, 폭 6m, 공간면적 1,000m², 승무원 4명, 12인 가족용 객실, 태양 전지패널을 이용한 무동력선, 온, 냉방 시스템과 바베큐 뷔페, 바 공간, 라운지, 자쿠지(Jacuzzi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 등 각종 생활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신비롭고 엽기적인 인간세상 ▼ 비엔나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줄엮은, 돌아가는 바퀴 의자....족히 70~80m는 될듯~ ▼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펄페투아 만에 위치한 똘이의 우물 또는 "토굴감옥 입구". 적당히 빠진 썰물, 강하게 밀려드는 파도와 흐르는 물이 이런 기상천외의 광경을 자..

남자들이 울고있다. 2~30대 남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한테 용돈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 버리고, 속상하니 울고 정년하신 부모님께 불효하는 마음....

세계에서 가장 많이 늘어나는 피부를 가진 남성이 해외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2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40대 남성은 자신의 복부를 잡아당겨 물을 1.7리터까지 담을 수 있다. 이는 복부의 피부를 손으로 잡아당겨 늘어난 부위에 물을 담는 것으로..

2012.7.29 저녁7시50분경 옥상에 올랐다가 급히 카메라를 챙겨 찍은 구름 입니다. 사자 같기도 하고,늑대 같기도 하고, 나중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변하더니 어둠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촬영기술이 부족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안틸라(Antilla)'는 의외로 인도 뭄바이 빈민가 한복판에 있다. 지난해 영국 타임스가 선정한 순위에 따르면 세계 부호 4위(32조)인 인도 재벌, 릴라이언스 그룹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 회장의 저택 ‘안틸라’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평가됐다. 이 집의 재산..

위 사진은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로터리 모습이다. 이 5중 로터리는 1972년에 건설된 것으로 잉글랜드 스윈든(Swindon)에 위치해 있다. 이 로터리의 명칭은 'The Magic Roundabout'. (영국에서는 로터리를 roundabout라 함) 인기 어린이 TV시리즈 'the Magic Roundabout'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얼듯보면..

지구촌에는 이색적인 터널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그중에서 많이 알려진 이색 터널 10곳을 소개한다. 1. The Tower Tunnel (일본) 오사카 시 후쿠시마 구에 있는 지상 16층 사무용 빌딩 'the Gate Tower Building'을 관통한 고속도로 터널. 5~7층은 한신 고속도로가 세입자로 들어간 상태다. 2.Tunnel 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