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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8/18 (2)
바람따라 구름따라
환상적인 숲속공원의 빛내림(2022.8.18) 어제 울산엔 오전부터 빗방울이 오락가락 했지만 강수량이 많지않아 다행?이었다고 할까? 오늘 아침에도 여느때처럼 아침운동겸 산책을 하러 고물 카메라를 메고 집을 나섰다. 하늘엔 구름이 흐르고 산하엔 안개가 끼어 나름 몽환적인 풍경이 펼처져 있다. 삼호다리 아래 무거천 합수부 근처에서 백로떼와 왜가리,누치떼를 몇장 찍고나니 땀이 흐른다. 철새공원 뒷길을 따라 걸어가다가 맥문동이 식제된 산책길로 들어서서 가는데 올핸 맥문동꽃이 피긴 피었는데 그다지 곱진 않은게 나무 그늘아래 너무 빽빽히 심어져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무성한 숲이주는 비온뒤의 청량함을 만끽하며 걷다보니 국가정원대교 부근의 에 빛내림이 선명하게 마치 쇼무대 조명을 보는것 같이 아름다워 탄식과 함께 숲..
실물같은 대나무 곤충을 만드는 일본 예술가 Noriyuki Saitoh 일본의 Noriyuki Saitoh라는 예술가는 대나무를 사용하여 매우 상세하고 매우 복잡한 곤충을 만든다. 믿을 수없는 대나무 벌곤충은 주위를 괴롭힐 수있는 실제 곤충처럼 보인다. 곤충은 작을 수도 있지만 세계 종의 80%를 차지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약 900종류의 bugs가 서식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유기체 그룹이다. 소름 끼치는 크롤링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의 예술가 Noriyuki Saitoh는 마치 삐걱 거리거나 날아갈 수있는 것처럼 보이는 믿을 수 없을만큼 상세한 대나무 곤충을 조각한다. Saitoh는 그의 놀라운 기술을 통해 곤충의 다양성을 포착한다. 대나무는 매우 강한 섬유를 가지고 있지만 부서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