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라이마 테푸이 고원 (사진)

 

 

로라이마(Roraima)는 브라질 북부에 있는 주(州)로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가장 유명한 테푸이(tepuy,tepui)형태의 로라이마 고원과 로라이마 산(2,810m)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엔젤 폭포가 있다.

위 사진은 구름으로 뒤덮힌 로라이마 테푸이 모습이다.

 

 

테푸이는 남아메리카 가이아나 고원지대의 탁상같은 지형을 현지인들이 부르는 말로 인디안어로는 신들의 집(home of gods)

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런 테푸이는 위는 평범한 분지이지만 사면은 깎아지른듯한 수직 절벽이 수 백미터 높이로 이어져 있다.

 

 

 

절벽 아래로 구름이 떠 다니고 곳곳에는 폭포들이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또한 고원 지대에는 희귀한 모양의 암석들이 즐비해 있다.

 

위치에 따라 식물들도 확연히 다르다.

산 아래는 열대우림이, 산 위는 온대지역 식물과 냉대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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