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체질로 골라보는 휴가지! 어디가 좋을까?

 

 

내 체질로 골라보는 휴가지! 어디가 좋을까?   "이번에 떠나는 휴가지와 나의 궁합은?"         직장동료, 친구들 모두 모두 휴가를 즐기러 떠나고 있는 요즘! 삼복더위의 기승에 못 견디겠는 여러분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휴가를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그런데 아직도 휴가지를 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예약도 하고, 일정도 짜려면 시간도 부족할 텐데 여전히 고민 중이신 분들 제가 팁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휴가이니만큼 건강도 좋고, 체질에도 맞는 휴양지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내 체질과 맞는 휴가지는 어딜까요? ▼ 먼저 추천을 꾸욱~!! 글쓴이에게는 큰 격려와 용기가 됩니다       1. 태양인 손목ㆍ발목의 뼈대와 허리가 비교적 굵은 편이며 몸보다 머리가 큰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시원한 음식을 좋아하고 육식을 싫어하는 식성이며 뛰어난 예능감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예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태양인에게 추천할 여름 피서법!   콘서트 및 페스티발, 야외미술관, 문화유산탐방! 성격이 활달한 태양인에게는 신 나는 콘서트나 페스티발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름만 되면 많은 락 페스티발이 한국에서 열리는데요! 요즘은 락페스티발 외에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으니 이런 곳을 찾아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태양인에게는 좋은 피서법이 될 것입니다. 태양인의 가족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를 찾아 박물관, 문화유산을 가진 지역을 찾아 여행을 다닌다면 알찬 가족여행으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2. 태음인 손목과 발목의 뼈대, 허리가 굵고 듬직한 체구를 가졌습니다. 주로 따뜻한 음식과 육식을 좋아하고, 성격은 보수적이며 변화를 싫어하고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합니다. 결단을 내려 할 경우에는 과감히 결정하는 성격입니다. 주로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하며 손발이 따뜻하지만 쉽게 건조해진다면 태음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음인에게 추천할 여름 피서법! 물이 있는 휴양지를 추천합니다! 특히 북적이는 해수욕장보다는 바다 한가운데서 조그만 배 위에 조용히 낚시를 즐기거나 남들이 모르는 섬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태음인에게는 최고의 여름휴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로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할 정도로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태음인이므로 국내 또는 해외 리조트 패키지를 이용해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 물놀이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태음인 부모를 모시고 휴가계획을 세운다면 온천을 추천합니다. 보통 태음인은 여름에 땀이 많아 고생하여 시원한 물놀이를 추천하지만, 온천을 즐기며 땀을 쭉 빼고나면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태음인에게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3. 소양인   어깨가 벌어져 있고 뼈대가 굵은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체가 길고 가슴과 손이 발달했지만 허리와 하체가 부실한 편이 많습니다. 모임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양인은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진취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소양인에게 추천하는 여름 피서법!   온몸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휴양지가 최고입니다. 체험을 통해 스릴이 주어진다면 대만족할 수 있는 휴가가 되겠지요! 그래서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래프팅, 산악자전거, 승마, 수상스키, 요트 등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를 추천합니다. 자연, 스릴, 재미를 골고루 갖춘 곳이라면 소양인에게는 최고의 휴양지라고 하는데요. 또한, 혼자 떠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떠나는 것이 더욱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갯벌 체험 여행, 농장여행 등이 좋겠습니다!   4. 소음인 뼈가 가늘고 균형이 잡혀있으면서 날씬한 사람들이 많은 소음인은 손발이 길고 날씬하며 차가운 편이고 뜨거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생각이 많아 영화 감상 독서를 취미로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민하면서 내성적인 성격이 많아 수줍음을 잘 타고 의견표현을 꺼리지만 질문에 답을 잘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이런 체질이라면 조용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소음인에게 추천하는 여름 피서법!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차가운 음식이 있는 휴양지는 소음인들에게는 스트레스 받는 휴양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속의 작은 통나무 펜션과 자연휴양림, 템플스테이 등이 소음인에게는 좋은 휴가여행지가 될 수 있습니다! 소음인들에게는 식당보다는 직접 음식을 준비해 조용한 곳에서 먹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스트레스를 없애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휴가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가 꼭 불교가 아니더라도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신의 신심을 수련하는 것도 좋으며 또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 민박하며 조용히 지내는 여행도 좋습니다.   관련 기사 :: 소양인은 레프팅, 태음인은... 제칠별 휴가지 선택요령!       글 : 건강나래 박여주 기자

 

 

 

이 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버튼을 꾸욱~!!

로그인 없이 가능하답니다. (^^)

▼

 

 

 

 

  

 

 

 

 

 

 

출처 : 심평원 블로그

글쓴이 : 심평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