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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여성 모델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7. 21. 22:00

키가 2m를 훌쩍 넘는 세계 최장신 여성 모델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호주에서 발행되는 남성잡지 '주 위클리'(Zoo Weekly) 최신호 표지를 장식한 이 여성의 활동명은 이브(Eve).

2년 전 데뷔해 패션 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브의 키는 205cm로, 월등히 큰 신장으로 주목 받는다.

일반 여성 모델의 평균 키를 20~30cm나 웃돌만큼 큰 신장이지만

몸매가 놀라울 정도로 균형 잡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잡지 표지에서 165cm인 모델과 포즈를 취한 이브는 신체사이즈에서는 극명한 대비를 이뤘으나

8등신 몸매는 완벽했다고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주 위클리의 폴 메린 편집장은 "어떠한 잡지도 2m가 넘는 모델을 표지에 내세운 전례가 없다."면서

"비키니를 따로 제작해야 했지만 충분히 그럴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