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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없이 제주도'를 즐기는 방법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7. 13. 21:17

 '렌트카 없이 제주도'를 즐기는 방법

 

 

 

1. 장점

 

- 제주도는 서울의 3배의 크기를 가지고 있을만큼~ 정말로 큰섬입니다.

이렇게 큰 섬을~ 짧은 기간이든, 4일이상의 기간이든~ 자동차없이 돌아보기는 정말로 많이 힘이듭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달릴 수 있으며,

바다가 아닌~ 제주도의 오름지역을 가시는 경우 자동차로 쉽게쉽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주도는 '대중교통'이 많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의 명품숲길인~ '샤려니숲길' 제주도의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곶자왈'등...

자동차 없이는 진입이 많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동차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주도의 날씨는 정말로 후덥지근하기에.. 자동차의 에어컨이 많은 힘이됩니다.

 

2. 단점

 

- 자동차 '렌트'를 하시면 여행하시는 기간동안 편안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주도는 성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성수기에 접어든 제주도의 관광시장은... '할인'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정말로 비싼 가격을 지불하시고 '렌트, 숙박'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많은 돈을 지불하고~ 만족할만한 여행을 하지 못할거라면...

불편하지만 대중교통을 최대한 이용하시면서 '렌트' 비용으로

더욱 맛있는 제주도의 음식을 먹고 가시는게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렌트'의 장점, 단점... 어떤 부분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어떤 부분을 선택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게시글의 주제가 '렌트카'없이 즐길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일락'이 추천하는 여행 설계를 해드리겠습니다.

 

1. 첫째날

 

- 짧은 기간이든, 3일~4일 이상의 기간이든~ 제주도에 여행오시게되면~

자신이 입을 옷과 여러가지 등 자신의 짐을 캐리어에 들고 제주 공항에 내립니다.

그리고 그 캐리어를 들고~ 바로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렌트카를 대여하시는 분들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제주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바로 자신이 첫째날 머무르실 숙소로 향합니다.

 

※ 첫째날 추천드리는 제주도의 지역은 섬속의 아름다운 섬!!! '우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 우도는 제주 맨 동쪽에 떠 있는 작은 섬입니다. 

우도안에서~ 첫째날은 '산호초 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기시고,

우도 8경을 한번 자신의 두 눈과 몸에 담는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 제주공항에서 자신의 짐을 픽업하신 후 100번 혹은 502번 버스를 이용하시고 제주시의 '터미널'로 향합니다.

- '터미널'에서 '동부 일주도로' 버스의 '성산포행' 티켓을 끊으신 후~ '버스'에 탑승합니다.

 제주시 터미널에서 '성산포'까지는 약 1시간 10분정도 소요될 것 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신 후~ 바로 성산포로 가셔야 하기에... 배가 고플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탑승하기 이전에.. 간단히 식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도에 도착하기 전까지... 배가 고픕니다. ㅜ

 

- 제주 성산포항에 도착하신 후 도항선을 타고 20여 분만 가면 우도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펜션을 예약하셨다면, 펜션으로 바로 가신 후 짐을 풀고, 바로 우도 여행 준비를 합니다.

여행 준비를 마치신 후 우도 곳곳에 위치해 있는~ '자전거, ATV, 스쿠터' 대여점으로 갑니다.

솔직히... '자전거' 대여를 추천드립니다. '자전거'대여가 많이 저렴하며, 자신이 있는 기간동안 편히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 혹시, 자신이 머무르실 펜션에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할 수 있으니, 예약하실때~ 한번쯤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 첫째날은~ 우도내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우도를 천천히 돌아보면서~ 제주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TIP : 우도내의 펜션의 경우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합니다.

지금 제주도는 성수기에 접어들고 있기에~ 빈 객실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인터넷 발품을 팔아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펜션으로 전화하는 것이 저렴하실 수도 있으며, 각종 여행사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저렴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펜션이라도 여러군데를 통해서 전화를 하신 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둘째날

 

- 둘째날 추천드리는 지역은~ 여러 장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첫째날은 비행기를 타고 바로 제주도에 오신 후~ 바로 여행을 하기 보다는...

우도에서 미리 제주도를 만끽 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아침에 '일출'시간에 맞춰서 일찍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우도'는 제주도의 동쪽 끝 지역입니다.

그렇기에 제주도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지역입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일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바로 하늘로 쏟구치는... '해'를 바라보면서~ 올 상반기에 결심했던 부분을 되새기며,

하반기를 준비하실 수 있는 각오를 다져보시기 바랍니다.

 

 

2. 광치기해안 '해녀의 집'에서 아침을 즐깁니다.

 

- 우도에서 다시 성산포로 나오시는 배를 타시고 성산포에 위치한 '광치기 해안'으로 이동합니다.

 

솔직히 제주도의 아침, 점심에는 먹을만한 음식을 찾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패스트푸드를 먹을수도 없고, 타 지역에서도 맛보실 수 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없습니다.

 

제주도 여행중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제주도 음식 [성게 칼국수]를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회, 해산물을 '비린내' 이런 부분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성게 칼국수'는 비린내나 그런것이 하나도 없고, 정말 강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 아일락이 남긴 게시글 : http://blog.daum.net/01039964852/2314112

 

2. 성산일출봉 혹은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장소입니다. 말만 들어도 정말로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그리고 이 곳은~ '일출' 장소로 정말로 좋습니다.

하지만, 성산일출봉을 방문하는 것도 좋으나... '우도'에서 일출을 보셨다면... 바로 섭지코지로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까지는 광치기해안에서 택시를 이용하시거나~ 도보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 섭지코지

 

 

-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 입니다. 솔직히~ 이곳은 '섭지코지'로 진입하기 보다는...

바로 옆에 있는 '휘닉스 아일랜드' 호텔로 통해서 진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섭지코지로 진입하셔서~ 아름다운 바다의 산책길을 다 보시려면.. 소정의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휘닉스 아일랜드로 바로 들어가시면~ 소정의 입장료없이 섭지코지 전체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섭지코지를 구경하시는 동안... 얼굴에 철판을 깔고...

호텔의 로비 데스크에.. 잠시 짐을 보관해 달라고 부탁해보시기 바랍니다.

짐을 부탁하신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구경해주시기 바랍니다.

 

3. 일주도로 버스를 이용한 후~ 둘째날 숙소로 먼저 향합니다.

 

- 둘째날은~ '어린왕자'님께서 말씀하신 숙소를 '서귀포 칼호텔'로 정하겠습니다.

 섭지코지를 구경하신 후~ 다시 일주도로 버스를 타실 수 있는 성산포 장소를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택시를 이용하시면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일주도로 버스를 이용하시고, 서귀포 터미널에 내리신 후 택시를 이용하시고 '칼호텔'로 바로 가시기 바랍니다.

칼호텔에서 '체크인'을 하시고, 바로 여정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4. 칼호텔 주변 관광지

 

- 칼호텔은 정말로 아름다운 서귀포의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광장에서 사진도 찍고 바다에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 '여정'을 푸신 후 '쇠소깍'을 간다면, 보목동으로 진입하시고 보목포구에 위치한 많은 식당중 한곳에 들어가시고,

'한치물회'를 시원하게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정방폭포' 쪽으로 가신다면... '소낭머리' 쪽에 위치한 '칠십리 먹거리 거리'에서 점심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쇠소깍 : 칼호텥에서 차로 5분~10분거리에 있습니다. 시간이 가능하다면..'투명카약'을 한번 타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최근 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기에... 카약을 타기위해서는 오랜시간 대기를 하셔야 하는 점 참고 바랍니다.

 

정방폭포 : 칼호텔에서 걸어서 가실 수 있습니다. 예전 1박2일 '폭포특집'에서도 소개되었던 장소입니다.

동양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 이후에 쇠소깍 혹은 정방폭포를 즐기다보면~ 해가 지는 저녁이 될 것 입니다.

저녁에는 서귀포 시내로 나오신 후~ 타 지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촌동네'를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오셨으면~ 싱싱한 '회, 흑돼지'를 먹어봐야지 않겠습니까???

※ 식당 추천은... 제가~ 딱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많이 다르기에..ㅜ 그래도 원하신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저녁식사를 하신 후~~ 서귀포에서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천지연' 동네로 이동을 합니다.

시내에서 걸어서 다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야경이 정말로 아름다운 '천지연 폭포, 새연교'를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전부다 24시간 개방되어 언제든지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난대림 숲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천지연폭포', 서귀포의 광안대교인 '새연교' ㅎㅎ 보시면... 약간 허접하실 수 있으나~~

 제주도의 밤바다에 떠있는 '한치배'의 불빛을 바라보면서 걸으시면~ 정말로 좋습니다. ㅎ

 

 

 

제주도 서귀포의 밤을 즐기셨다면~ 다시 호텔로 들어가신 후~ 둘째날을 마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셋째날

 

- 호텔에서.. 아침 '조식 뷔폐'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ㅎㅎ 왜냐하면... '셋째날'은 '올레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궁금하시 점... 내가 가지고 있는 '짐'은..ㅜ '짐'은~ 칼호텔에서 공항리무진을 이용하신 후~

 '중문'에 있는 호텔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도...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합니다.

 '공항리무진' 버스 기사분이... 짐을 안 받을 수 있기 때문에~칼호텔에 있는 직원분께 부탁하신 후~

 공항리무진을 이용하시고 중문에 있는 '롯데호텔 혹은 신라호텔 혹은 하얏트 호텔'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때~ 일정량의 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짐'을 해결하셨다면~ 서귀포의 '외돌개'로 이동합니다.

 '외돌개'에서 '월평마을'까지 이어지는 올레 7코스를 한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제주도의 기암괴석을 보실 수 있으며, 현재... 건설되고 있는 '해군기지'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점심은~ 올레길 중간에 위치한 식당에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 식당 추천은... 제가~ 딱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많이 다르기에..ㅜ 그래도 원하신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올레 7코스에 도착하시고~ 택시를 이용하시고~ 자신이 짐이 도착한 '호텔'로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짐'을 픽업하신 후~~ 중요하게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렌트'입니다. 제가 처음에~ '렌트카없이 제주도 즐기기'를 선정하고 게시글을 쓴다고 했지만~~

마지막날은~ '렌트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셋째날 '짐'을 픽업하신 후~

 '셋째날' 숙소까지 교통편도 어려울뿐더러... 다음날 공항에서 다시 자신의 지역으로 복귀하기 이전에

 '렌트카'를 이용해서 공항까지 편히 가시고 바로 공항에서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편의점 때문입니다.

※ TIP : 렌트카 회사에 미리 전화하신 후, 차를 공항에서 인도 받는다고 하지 마시고,

중문에 있는 xx호텔에서 받는다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정한 돈이 지불될 수 있지만, 바로 중문에서 짐을 차량에 싣고 숙소로 향할 수 있습니다.

렌트카를 예약하실 때~ 제주도에 있는 각종 렌트카 회사를 모두 전화해보시기 바랍니다.

회사마다 요금이 많이 다르고, 중문에서 대여할 수 있는 렌트카 회사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렌트비를 위해... 약간의 발품!!! ㅎㅎ

그리고~ 렌트비는 24시간으로 책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날~ 저녁 4시혹은 5시경 차를 받으셨다면 다음날 4시 혹은 5시까지 반납하는 것으로

꼭 렌트회사에서 확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차를 인도 받으신 후~ 짐을 싣고~ 셋째날의 마지막 종착역으로 향합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리는 숙소 지역은~ '사계 해안도로'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이 부분도... '우도'처럼 미리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계해안도로'는 뒤로는 '산방산' 앞으로는 '형제섬, 송악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밤에~ 가볍게 산책도 하실 수 있으며~ 좋습니다.

 

 

그리고!!!! 사계해안도로에 오셨으면~ 꼭 가보셔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제주도에서 가장 신비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소입니다.

 

바로 '용머리 해안'입니다.

※ 아일락의 관련 게시글 : http://blog.daum.net/01039964852/2314164

 

 

 

그리고 저녁식사는~ '사계해안도로'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넷째날

 

- 사계해안도로 혹은 모슬포로 이동하신 후~ 아침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넷째날 추천 관광지

 

- 제주도의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서 자신의 렌트카를 한번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 고산수월봉 : 정말로 아름다운 제주도의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다시 돌아가야하기에... '일몰'은 보실 수 없으나~

한번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 용수 해안도로 풍차 발전소 지역 : 이 장소는 정말 많은 CF에 나온 장소입니다.

ㅎ 따로 말이 필요없이 정말로 이쁩니다.

- 한림, 협재 해수욕장을 지나~ 애월 해안도로를 지나~ 제주시로 돌아옵니다.

 

 

※ 협재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ㅎㅎ

 

제주시로 돌아신 후~ 공항으로 가기전... 마지막으로 제주도의 특색있는 식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자신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 1박2일 가파도를 가다 편에서~ '용궁정식'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용궁정식'을 가파도가 아닌 제주시의 '신제주'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식당이름 : 일촌퓨전용궁정식 -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제주도에서의 식사를 하신 후~ 공항으로 이동하시고 렌트카를 반납하신 후 다시 비행기에 올라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제가 소개한 내용은... 다시 읽어도 많이 허접합니다.

왜냐하면... 렌트카가 없기에~...ㅜ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소개하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위에 소개한 내용으로 하시면~ 제주도의 모든 바다 동네는 다 보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바다만 있는게 아닙니다. '오설록'에서 아름다운 녹차밭도 구경하고, 곶자왈도 걸어보고,

오름도 올라보고, 한라산도 있고~ 정말 많은 지역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렌트비'가 하루밖에 들지 않고, 비싼 입장료가 들어가는 박물관같은 곳이 없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