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의 주인들 4-날아가는 새들의 꿈

태화강의 주인들 4-날아가는 새들의 꿈

 

태화강주변과 울산지역에 서식하는 조류들이 떼를 지어 철 따라 찾아와 하늘을 나는 장면은 가히 장관이다.

먹이 사냥을 위해 이동하거나 나름의 놀이로 날거나 떼를 지어 군무를 추는 장면은 한 편의 영화가 된다.

속담대로 아침일찍 일어나 나는 새가 있는가 하면 먹이터를 찾아 옮겨 다니는 새떼도 있고, 떼까마귀처럼 오후 5시 저녁노을 지는 어스름 어둠이

내리면 잠자리에 들기전 새까맣게 하늘을 수놓은 채 특유의 울음? 소리를 내며 군무를 추다가 일시에 잠자리로 살아지는 신비로운 조류의 세계를

미처 이해하지 못하고 처다만 볼 뿐이지만 감탄할 수밖에 없는 광경이다. 

시인 이상의 "날개"가 아니라도 한두마리 혹은 떼를 지어 나는 새떼들의 날으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우아함과 자유로움에 날개를 달고 

날고싶다는 욕망을 느끼지만 이승에선 이루지 못할 꿈!

아름답게 날아오르는 새들의 등에 타고 날아보는 꿈이라도 꿔 볼까!

1. 태화강 국가정원 내 샛강의 백로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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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태화강의 백로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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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태화강의 왜가리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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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백로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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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태화강의 갈매기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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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태화강의 물닭 떼

35. 태화강의 떼까마귀 떼

36. 태화강의 참새 떼

37. 태화강의 떼까마귀 떼 저녁 군무

38. 태화강의 해오라기 떼

39. 태화강의 쇠오리 떼

40. 태화강의 가마우지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