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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의 봄꽃함성 본문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꽃함성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5. 5. 15. 06:53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꽃함성

차가운 기온이 4월까지 오르내리니 봄꽃개화가 예년보다 열흘쯤 늦어진 것 같더니 기온이 오르자 국가정원의 모든 봄꽃들이 함성을 지르며 한꺼번에

피어나 꽃계절 5월을 화사하게 채우고 있다.

꽃양귀비,수레국화,안개꽃,작약등이 자신들의 번식행위(?)의 한 과정을 가장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향기를 내뿜어 자랑하고 유혹한다.

국가정원 구역의 5월의 연초록 초목들이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주변풍경과 봄화원의 화사한 풍경이 어우러져 화려한 색상의 한 폭의 서양화 그림 같다.

이틀 전 갑자기 찾아온 여름의 발자국소리에 깜짝 놀란 봄날이 쫓기어 나야 하는 짧은 운명을 아쉬워하며 뒤돌아 보지도 못하고 가고 있는 모습이 

아쉽고 안타깝지만 하루라도 더 멈춰있길 기대하며 꽃밭에 서서 봄꽃에 취해본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꽃잔치는 봄꽃들의 개화가 지난 10일부터 이번 주가 절정일 듯 보이고 16일부터 때맞추어 "봄꽃축제"도 열린다.

누구라도 한 번쯤은 계절과 꽃과 인간의 만남이 꿈이 되는 5월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다.

1.아침햇살에 피어나는 봄꽃

2.안개꽃과 어우러진 꽃 양귀비가 아침햇살에 빛난다.

3.붉은 양귀비의 화려한 자태

4.작약원과 십리대밭교

5.다채로운 꽃이 만개한 작약원

6.작약꽃밭의 관람객

7.국가정원내 샛강의 푸르른 5월풍경

8.작약원내 쉼터

9.왼편 "작약원"과 "샛강 억새숲",그리고 오른쪽 "자연주의 정원"

10.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푸른숲의 조화로움

11.만개한 꽃양귀비 화원

12.양귀비꽃밭과 십리대숲

13.봄꽃화원

14.화려한 작약화원

15.작약동산과 관람객

16.작약꽃과 대숲풍경

17.대숲앞에서 더욱 빛나는 작약꽃

18.아침햇살에 피어난 빨간 양귀비꽃

19.양귀비 꽃밭의 꼬마 모델 아가씨

20.우아한 분홍 양귀비 꽃

21.호랑무늬 작약꽃

22.희귀한 분홍 작약꽃

23.호랑무늬 작약꽃

24.예쁜 분홍작약꽃

25.백합나무과 튜립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