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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봄꽃향기(2025.3.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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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봄꽃향기(2025.3.16)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5. 3. 16. 17:18

울산의 봄꽃향기(2025.3.16)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와  함께 때늦은 춘설이 내려 영남알프스 산군에도 하얗게 눈이 쌓였다.

예년보다 차가운 날씨가 3월까지 이어져 아마도 올핸 봄이 보름이상 늦게 올 것 같다.

그래도 세월은 얼지 않고 흐르고 흘러 3월이 반이나 훌쩍 지나가 버렸다.

여기에 지각이 부끄러운지 봄이 달음박질치며 다가와 이맘때 핀 꽃들을 차례로 피우고 새싹을 틔운다.

엄동설한 강추위를 이긴 화초, 목들이 고운 자태의 꽃을 피워 사람들의 마음을 화사하게 만든다.

봄은 짧지만 그래도 봄인데 고운 꽃들을 피운 후에 여름뒤로 숨겠지!

늦었기에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봄으로 피어 오랫동안 머물길 바라본다.

1. 영남 알프스 주봉 가지산자락에 새하얗게 눈이 쌓였다.

2. 태화강 국가정원 샛강 풍경

3. 태화강 국가정원 샛강 풍경

4. 영남 알프스 신불산 정상 설경

5. 나뭇가지가 구름 위 용을 닮아 이름 지어진 운용매(雲龍梅) 꽃

6. 운용매(雲龍梅) 꽃

7. 복스럽게 핀 운용매(雲龍梅) 꽃

8. 운용매(雲龍梅) 꽃

9. 운용매(雲龍梅) 꽃

10.운용매(雲龍梅) 꽃 꽃나비 

11. 운용매(雲龍梅)꽃

12. 운용매(雲龍梅) 꽃 봉오리

13. 운용매(雲龍梅) 꽃

14. 홍매화 꽃

15. 봄을 맞이한다는 迎春花

16. 풍년화

17. 삼지(三枝) 닥나무 꽃

18. 히어리 꽃(남한-송광납판화, 북한-납판나무)

19. 복수초

20. 변산 바람꽃

21. 분홍 노루귀

22. 동백꽃

23.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