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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위스 알불라 라인의 랜드마크 `랜드바저 비아덕트(Landwasser Viaduc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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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위스 알불라 라인의 랜드마크 `랜드바저 비아덕트(Landwasser Viaduct)`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12. 21. 23:07

스위스의 험준한 산악 및 협곡을 달리는 알불라 철도 라인(Albula railway)의 랜드마크는 '랜드바저 비아덕트(Landwasser Viaduct)'

라 할 수 있다.

랜드바저 비아덕트는 1902년에 완공된 65m 높이의 철도 다리이다. 해발 고도로는 1032m이다.



스위스에서 중간 발판 없이 세운 가장 높은 다리이며 석회암으로 만들어졌다.

랜드바저 강 위에 놓인 길이 136m의 이 다리는 랜드바저 터널을 나오자마자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부터 교각 수리를 위해 붉은 천으로 덮여있다.



랜드바저 비아덕트는 Alexander Acatos가 디자인하고 1901년 3월과 1902년 10월 사이 Rhaetian Railway의 요청으로 Muller & Zeerleder가

건설했다.




스위스 동남부 그라우뷘덴(Graubunden)주를 관통하는 '레티셰반 알불라 / 베르니나' 구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투시스(Thusis)에서 생 모리츠(St.Moritz)까지의 알불라 라인과 생 모리츠에서부터 이탈리아 접경지대 티라노(Tirano)까지의 베르니나

노선이다.




알불라 철도 라인의 Filisur에 위치한 랜드바저 비아덕트는 알불라 노선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다.





(지구촌365일)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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