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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사원과 수도원 7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4. 2. 1. 18:03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사원과 수도원 7

 

흔히 외딴 곳에 수도원과 사원을 세웠는데, 그렇게 하면 가장 헌신적인 종교 추종자들이 하느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한 수도원들은 또한 엄청난 어려움을 극복하고 죄를 없애고 욕망을 달래고 있다고 믿는 목적이 있는 순례자들에 의해 특별한 존경을 받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한 종교 또는 다른 종교의 추종자들이 박해나 침략으로부터 수도원을 보호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그들 모두를 하나로 묶는 유일한 것은 그것들을 만든 사람들의 진정으로 이타적인 위업이다.

아래는 신과 더 가까이 하려는 사람들이 세운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렵고 외딴 오지에 있는 7개의 사원과 수도원이다.

 

 

1.Taung Kalat Buddhist Monastery in Myanmar

미얀마의 Taung Kalat 불교 수도원 단지는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건설 현장 중 하나인 737m 높이의 외로운 화산 플러그(화산목)에 위치하지 않았다면 결코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비교적 최근(19세기 말)에 지어진 이 건물은 특별하거나 독특한 건축물이 없으며 고대 유물을 자랑할 수는 없지만 aung Kalat는 산을 신성하게 여기는 불교도들에게 가장 유명한 자연 영적 장소 중 하나이다.

Popa Taungkalat 산(5,000년전 화산 폭발)은 고대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신성하게 여겨져 왔으며, 미얀마 사람들이 불교도가 된 후에도 부처님과 함께 숭배하는 영혼인 nats가 꼭대기에 살아 있다고 주장한다.

 

높고 가파른 벽으로 둘러싸인 화산 꼭대기에 자신의 영혼을 시험하고 신의 수도원을 짓기로 결정한 수도사들의 위치의 

독특함과 열정은 정말 미친 짓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 이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종교 명소 중 하나는 순례자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끌어들인다. 사실, 가장 용감하고 신체적/영적으로 회복력이 있는 사람만이 작열하는 태양 아래 거지 원숭이에 둘러싸인 777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를 수 있다.

 

 

 

 

2.Catholic monastery of San Colombano in Trento (Italy)

 

San Colombano수도원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접근하기 어려운 수도원 중 하나로, 7세기에 Saint Columban이

Trento지방의 땅에서 가톨릭교가 탄생하기 시작했을 때 설립되었으며, 더 정확하게는 Piano delle Fugazza의 산길에 있다. (당시에는 여전히 수도원이었다) 이곳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이곳이 동화 속 장소 이상이라고 생각하며, 가파른 바위에

새겨진 수도원의 광경은 완전히 어리둥절하다. 태곳적부터 절벽에 매달려 있는 이 독특한 인간 손의 창조물은 순례자들을 매료시켰고, 최근 수십년 동안 모든 사람이 위험한 계단을 감히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관광객들도 매료시켰다. 그러나 특히 열성적인 순례자와 무모한 사람들은 올라갈 때 열리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신성한 장소의 특별한 분위기를 분명히 느낄 것이다.

 

 

 

 

3.Orthodox monastery Panagia Sumela (Türkiye)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교회 수도원 중 하나는 현대 터키의 Altinder 국립 공원 영토에 위치한 Panagia Sumela Monastery다. 서기 4세기에 아테네 수도사들이 바위에 새긴 이곳은 정교회뿐만 아니라 수세기 동안 기독교인들의 예배 장소가 되었다.

 

가파른 절벽 Melas의 벽에있는 건설 현장이 선택된 데는 이유가 있다. 아테네에서 온 두 명의 수도사, Sophronius 와 

Barnabas가 은둔자가 되기로 결정하고 바위의 자연 동굴 중 하나에서 살면서 하나님을 예배할 외딴 곳을 찾다가 사도 Luke(누가복음을 쓴 그리스도의 제자)가 그린 성모 마리아의 기적적인 아이콘(Theotokos Panagia Sumela)을 발견했다는 전설이 있다. 성경 이야기는 다른 방향의 기독교인들을 정교회 성지로 끌어들이는 자석이 되었다.

 

 

 

 

4.The miraculous Orthodox monastery of Ostrog in Montenegro

 

다른 종교(그리고 근본적으로 다른 종교)의 신봉자들이 방문하는 또 다른 성지는 Montenegro의 산에 위치한 Ostrog의

기적의 수도원(Manastir Ostrog)이다.해발 840m의 고도에서 바위를 깎아 만든 숨막히는 건축 단지는 정교회,가톨릭,유대교, 무슬림 모두를 매료시킨다. 매혹적인 인공 창조물 외에도 수도원에는 박해를 피해 숨어 있는 수도원(나중에 수도원)의 창시자인 Ostrog의  St. Basil의 부패하지 않은 유물이 있다. 또한 교회 중 하나에서 1732년의 기도서, 다른 교회 유물 및

성 십자가를 놓지 않았기 때문에 터키인에 의해 손이 잘린 소년인 St. Stanko의 유물을 볼 수 있다.

 

 

 

 

5.Church of St. Maximus the Confessor in Georgia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렵고 독특한 신사 중 조지아의 Katskhi 기둥 꼭대기에 있는 성 막시무스 참회 교회 (Church of St. Maximus the Confessor)라는 흥미로운 수도원을 들수 있다. 수백만년전의 자연 지층인 40m 높이의 석회암 기둥은

기독교 이전 시대에도 신성한 장소로 여겨졌다. 이교도들은 다산의 신이 난공불락의 산봉우리에 산다고 믿었다. 기독교

시대에 은수자들은 기둥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위해 노력했으며, 죄에 대한 속죄의 대가로 오르기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갔다.

 

교회나 수도원이 1500년전에 고원에 세워졌다는 사실은 아주 최근에 발견되었다.황폐함은 중세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4년에 고대 신사의 유적이 등반가들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복원은 지난 세기 말에 수도사 Maxim (현재 교회가 그의

이름을 딴 이유)과 조지아 문화 유산 보존을위한 국립 기관의 지원으로 시작되었다. 강한 의지를 가진 승려만이 교회에

들어갈 수 있으며 (여성과 평신도는 등반이 금지되어 있음) 매우 불안정한 계단을 통해 (엄격하게 지정된 날에만)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신사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은 귀중한 유물인 12세기에 만들어지고 봉헌된 제단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다.

 

 

 

 

6.Buddhist monastery Taktsang-Lakhang in Bhutan

 

Taktsang Lakhang 수도원은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불교 수도원이지만 부탄 왕국에서 가장 작은 주 중 하나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존경받는 신사 중 하나로 간주된다. "호랑이의 은신처"는 Taktsang-Lakhang 수도원의

이름을 번역하는 방법이며, 협곡 바닥에서 700m (해발 총 높이 3120m)의 고도에있는 가파른 절벽 경사면에 통합되어 있으며, 그 위에는 화려한 건물이 "떠 있다". 예로부터 산 중턱의 동굴은 육체와 욕망을 달래고 신과 가까워지기를 꿈꾸는 사람들을 매료시켰지만,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건축 단지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숨이 멎을 듯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축 앙상블 외에도 순례자와 관광객은 그 모습에 대한 신화를 알려주는 놀라운 전설에 의해 이 땅으로 유혹된다. 그들 중 한명은 다른 봉우리에서 볼 수 있는 동굴이 수세기 동안 고독을 찾는 사람들을 매료시켰다고 말한다. 감히 그들을 방문한 첫 번째 사람들은 가장 존경받는 인도의 구루 중 한 명인 Padmasambhava(부처님과 동등하게 존경받음)로 간주된다. 그러나 그의 아내 Yeshe Tsogyal은 교사가 절벽의 높이에 도달하도록 도왔고,이 목적을

위해 호랑이로 변하여 남편을 등에 업고 동굴 중 하나로 가서 3개월 동안 명상에 탐닉했다.

 

 

 

 

7.Hanging Temple of Mount Heng in China

 

많은 고대 건축 기념물이 보존된 가장 아름다운 중국 지방 중 하나인 산시성의 가파른 절벽에 있는 불교 사원은 1500년전에 나타났다. 자연 동굴이 있는 가파른 벽은 처음에 불교 은둔자 승려를 끌어들였고, 그의 발자취를 따라 다른 사람들이

따랐고, 말 그대로 75미터 높이의 계곡 위에 매달려 있는 수도원 건설이 필요했다. 수백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불교 사원은 너무나 많이 성장하여 이제 관광객과 순례자들은 바위에 새겨진 계단과 터널로 연결된 40개의 홀과 갤러리에 있는 유물을 하루 종일 공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