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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무궁화 & 원추리 꽃 본문
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무궁화 & 원추리 꽃
(2022.7.09)
7월 들어 울산엔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열대야로 뜨거운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다.
중부지방엔 국지성 폭우가 내렸다고 하지만 울산지방엔 빗방울을 헤아릴 수 있을 만큼 몇 방울 떨어지다 말았다.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도 세월의 시계는 고장도 나지않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돌아가고 있다.
봄꽃 진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여름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내의 십리대밭교 부근의 원추리 꽃밭엔 원추리가 절정으로 피어나고,무지개 분수부근 부용화도 피기 시작했고,
무궁화 정원의 무궁화도 나무 밑동부터 피어나서 점차 나무 위쪽으로 피어오르고 있다.
무지개 분수부근의 배롱나무(백일홍 꽃나무)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색색으로 피어나서 죽순이 돋아 한창 푸르른 대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 여름꽃들은 아마도 무더위가 제철인양 더욱 곱고 싱싱하게 피어난다.
십리대숲엔 지금한창 죽순이 올라와 몇 해 전 태풍으로 사라진 빈자리를 채우려는 듯 맹렬히 자라 대숲이 빽빽해지고 있다.
봄꽃이 지고난 자리엔 꽃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서 아마도 8월엔 꽃을 볼 수 있을 듯!
국화원에 조성중이던 네덜란드 정원전문가의 작품은 코로나 때문인지 지난 5월에 준공 목표였는데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요즘 다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국화가 피는 10월엔 공사가 완공되어 새로운 정원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국화가 피어나는 가을의 시원하고 화창한 날씨를 생각하며 이 무더위를 이겨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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