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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질환 증상과 예방법 본문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질환 증상과 예방법 5
1. 알레르기성 비염
가을철 환절기의 비염은 대부분 알레르기 비염으로 코감기와 매우 증상이 유사하여 구별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비염의 증상은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며 콧속이 창백하고 부어있고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심하면 식욕이 떨어지거나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법>
알레르기 비염은 어떤 원인 물질에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가까운 이비인후과 병원을
찾아 간단한 피부반응 검사를 하시는 것이 비염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는 위생관리가 중요한데 매일 사용하는 이불과 베개 옷 등에 묻어있는 먼지 혹은 진드기를 깔끔하게
제거하시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 인해 눈을 감싸고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눈이나
눈꺼풀이 가려우면서 충혈과 통증이 동반되고 눈이 부시거나 눈물이 계속해서 흐르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심할 경우 끈적하고 투명한 분비물이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10세 미만의 어린이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법>
눈이 가렵다고 해서 절대로 눈을 비비시면 안되며 이럴 경우에는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간지러움을 해소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먹을 것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라면, 치킨 등 기름에 튀긴 음식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대신 비타민과 섬유소,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는 건 기본으로 지켜주셔야 하는 예방법이오니
청결유지 잊지 마세요!
3.독감
독감은 독감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나 독감의 경우에는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심한 두통과 근육 통증 및
구토, 설사 등 위장증상이 찾아오는데요.
독감은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독감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로부터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독감 예방법>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은데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매년 유행하는 종류가 해마다 달라져 한 번만 맞았다고
안심할 수 없으며, 주기적으로 매년 접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위생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 그리고 몸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심한 가려움증인데요
특히나 저녁에 조금 더 심해지고 피부를 긁게 되면 피부의 습진성 변화가 나타나게 되며, 습진이 심해지면
다시 가려움증이 악화되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이를 방치할 시에는 피부가 두껍게 되는 태선화 현상이 일어나므로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예방법>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습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환경과 지나친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적인 의복류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올바른 생활 습관도 중요한데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비누는 줄이는 것이 좋고 보습에 신경을 쓰셔야 하며,
스트레스는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급성 기관지염
기관지염은 초기에는 미열, 콧물, 재채기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3~4일이 지나면서 기침이 급격하게
심해지는데요.
2주 이상 증상이 반복된다면 기관지염을 의심해보셔야 하며, 급성 기관지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주로
나타나며 어린이와 학생, 노약자들에게 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기관지염 예방법>
급성 기관지염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따라서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손을 자주 씻어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또한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환기를 자주 하고 수면시에는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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