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패션명품 브랜드

 

1위 루이비통 (Louis Vuitton)

브랜드 가치: 
  25.7조원

LVMH의 대표 브랜드인 루이비통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죠. 

 스피디(Speedy) 백은 우리나라에서 국민가방이라고 불릴 정도였죠.

2위 에르메스 (Hermès)

 브랜드 가치:  9.6조원

프랑스의 상장기업인 에르메스는 아직까지 프랑스 내에서 수공으로 제품을 제작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기본적인 핸드백인 버킨(Birkin) 백도 가격대가 8천달러 수준에서 시작합니다. 

핸드백 외의 저가품인 스카프, 타이도 잘 나가는 편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이 브랜드가 에르메스인데, 다른 브랜드들의 타이와는 색감이나

질감이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에르메스는 덕후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기도 할텐데, 몇년전 대히트였던 일본 드라마 '전차남'에서

여주인공의 닉네임이 에르메스였습니다.  에르메스 찻잔 세트를 남주인공에게 선물해서 넷상에서 붙여진 별명이었죠.

3위 구찌 (Gucci)

브랜드 가치:
  9.3조원

프랑스의 명품 그룹 PPR의 자회사인 구찌는 최근 매출이 감소세에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4위 까르띠에 (Cartier)

브랜드 가치:  9.3조원

명품 그룹 Richemont의 자회사인 까르띠에는 귀금속류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계와 커플링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5위 샤넬 (Chanel)

브랜드 가치:  8.7조원

샤넬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나이대가 있는 여성은 전통적인 수트를 선호하는데, 젊은 여성들은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의류가 잘나가는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핸드백이 훨씬 잘나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6위 롤렉스 (Rolex)

브랜드 가치:  6.3조원

명품 시계의 대명사로 세계에서 위조품이 가장 많은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금으로 된 롤렉스 시계 차고 다니면

 아저씨 취급을 받는 사태가...  서구권에서는 매출이 줄어들고 있지만, 중국 및 러시아 등 신흥국에서 매출이 늘어나서 먹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7위 헤네시 (Hennessy)

브랜드 가치:  5.4조원

역시 LVMH 산하의 브랜드로써 꼬냑이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는 꼬냑이 별로 안팔리는 분위기이지만, 중국에서는 꼬냑이 사회적 지위의 상징으로

 최고 인기 결혼선물이 헤네시 꼬냑이라고 합니다.

8위 아르마니 (Armani)

브랜드 가치:  5.1조원

LVMH처럼 명품 그룹의 대형화가 이루어지는 와중에, 아르마니는 고고하게 단독 브랜드로써 비상장 업체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장 브랜드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삼성과 함께 휴대폰, TV 쪽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호텔, 스파, 레스토랑까지

손을 뻗쳤다고 합니다.

9위 모에 샹동 (Moët & Chandon)

브랜드 가치:  5.0조원

역시 LVMH가 보유한 브랜드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샴페인 브랜드입니다.  모에 샹동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은 돔 페리뇽인데,

 일본 만화 보면 호빠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_-;;

10위 펜디 (Fendi)

브랜드 가치:  4.7조원

세계 최대의 명품 그룹인 Louis Vuitton Moët Hennessy (LVMH)가 소유한 브랜드 중 하나로 핸드백이 유명한 편입니다. 

 특히 바게뜨(Baguette) 백이 Sex and the City 덕택에 유명해졌는데, 이번에 영화개봉을 앞두고 바게뜨 백을 재출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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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BOTTEGA VENETA

미국브랜드 TIFFANY & CO

이탈리아 브랜드 TOD'S

이탈리아 브래드PRADA

 

이탈리아 브랜드 Salvatore Ferragamo

영국브랜드 BURB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