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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스크랩] 시속1600km 초음속 자동차 `블러드하운드 SSC` 엔진 테스트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10. 8. 22:03

시속1610km(1000mph)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가 내년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시험 주행을 앞두고 있다.

블러드하운드 초음속 자동차(Bloodhound supersonic car)가 시험 주행에 앞서 지난 3일 잉글랜드 남서부 Newquay Cornwell

Airport의 Aerohub기업지구에서 엔진 테스트를 거쳤다.

 

 

블러드하운드 SSC는 영국 벤처기업인 블러드하운드(Bloodhound)사가 제작 중인 초음속 자동차이다.

이 초음속 자동차에는 최신예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에 탑재된 EJ200 터보제트 엔진이 장착돼 포뮬러1 경주용

자동차 180대의 추진력을 합친 것과 맞먹는 힘을 내게된다.

 

 

지금까지 자동차가 기록한 최고 속도는 영국의 스러스트(Thrust)SSC가 1997년에 세운 시속 1228km이다.

 

아래 동영상은 지난 3일(현지시간) 시행된 블러드하운드SSC의 엔진 테스트 장면이다.

 

 

 

* 블러드하운드SSC 모델 공개(지구촌365일 2010.7.21) : http://blog.daum.net/whitehair50/7092692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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