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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5도 각도, 아찔한 오프로드 코스 화제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스크랩] 65도 각도, 아찔한 오프로드 코스 화제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5. 5. 29. 16:45

 

 

▲ 미국 유타주 콜로라도 고원 중심부에 위치한 사륜구동 자동차 코스인 ‘지옥의 복수’. 숙련된 사륜구동 자동차 운전자들이 모험을 즐기는 장소로 유명하다. 약 14킬로미터에 달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길이다. 사륜구동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곳으로 전해진다.

사막의 바위 길을 올라가는 사륜구동 자동차들이 담긴 사진이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코스 중에서도 특별한 구간이 있다. ‘사자의 등’이라 불리는 길이다. 이 길의 각도는 약 65도다. 특별히 개조된 자동차와 배짱과 기술을 겸비한 운전 실력이 아니면 엄두도 내지 못할 길이다.

‘사자의 등’에서 최근 자동차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다. 이 사고가 일어나면서 이 자동차 코스는 더욱 유명해졌다. “사진을 보기만해도 아찔하고 짜릿하다"는 반응이 많다. /PopNews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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