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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음악

[스크랩] 죽은 새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8. 16. 22:49

 

" 걱정하지 마세요"

 

처칠이 정계에서 은퇴한 뒤 80대의 나이로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 한 부인이

“어머, 남대문이 열렸어요”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시선이 일제히 처칠에게 쏠렸지만 처칠은 싱긋 웃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걱정 마십시오, 부인 ~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렸어도 밖으로 날아가지 못하니까요.”

 


 

 

 

출처 : 갈바람
글쓴이 : 갈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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