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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동,오세아니아,태평양

대마도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8. 8. 13:51

 

 

낭만적인 여행이다.

부산항에서 1시간 남짓. 울울창창한 자연이 있고 깨끗한 도시,

시골 마을이 아름답게 펼쳐진 대마도의 본명은 쓰시마다.

후쿠오카보다 부산이 더 가깝다는 이 섬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스하라마치, 미쓰시마마치, 도요타마마치, 미네마치, 가미아가타마치, 가미쓰시마마치 등

쓰시마를 이루고 있는 모든 지역이 아름답지만 우선 배가 정박하는 가미쓰시마마치와 이즈하라마치의

여행지만 먼저 소개한다.

 

↑ ❶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❷ 나루타키 ❸ 신화의 마을 자연공원 ❹ 한국전망대

 

 

 

 

 

 

↑ 최익현 순국비

 

 

 

↑ 반쇼인

 

 

 

↑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 쓰쓰자키공원

 

 

 

↑ 미우라해수욕장

 

 

 

대마도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그러나 여행지로서의 대마도는 생소한 편이다. 그저 낚시꾼들이 자주 다니는 곳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대마도를 여행하는 한국인의 수가 일년에 5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물론 그 안에는 낚시꾼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일반 여행자들이다.

말 두 마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라 해서 대마(代馬)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쓰시마.

쓰시마 탐구에 들어가기 전 먼저 지도를 보자.

이즈마하마치

쓰시마시는 시청이 있는 이즈하라마치, 미쓰시마마치, 도요타마마치, 미네마치, 가미쓰시마마치,

그리고 가미아가타마치 등 모두 6곳의 지역으로 나눠진다.

부산에서 출발한 배가 제일 먼저 도착하는 곳은 가미쓰시마마치 이즈하라 항이다.

쓰시마에서 제일 규모가 큰 이즈하라마치는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거리 풍경, 일본 시골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녹지와 문화 유산들도 많이 있다.

특히 최익현 순국비, 덕혜옹주결혼봉축기념비 등 한국의 역사와 직접 관련 있는 흔적들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 볼거리, 느낄거리들이다.

영감이 마구 떠오르는

쓰쓰자키

쓰시마 최남단에 위치한 곶(갑)으로, 대한해협에서 쓰시마해협으로 돌아들어 오는 곳에 돌출되어 있다.

거친 바다 위에 점점이 떠있는 작은 섬들과 암초들 그리고 바다 저편의 새하얀 등대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20m 높이의 등대는 쓰시마난류를 타고 북상하는 선박들의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해류가 교차하는 곳이라 어종이 풍부하고 성게, 소라, 전복, 방어 등이 많이 잡힌다.

바다를 보고 있는 것 자체로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힐링 포인트이기도 하다.

눈 아래 세상

가마자카 공원

표고 385m에 위치한 전망대로 대마도는 물론 일본의 대표적인 리아스식 해안인 아소만의

신비로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맑은 날에 올라가면 멀리 일본 본토의 규슈와 한국의 남해안에 펼쳐진 산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원시 자연의 보고

다테라야마

해발 559m의 다테라 산은 북쪽 측면 해발 120m 지점에서 정상까지 분포하고 있는 원시림으로 유명한 곳이다.

해발 350m 부근을 경계로 하단은 구실잣밤나무, 상단에는 북가시나무가 분포하고 있다.

상단의 구실잣밤나무 숲은 나무의 높이가 20m, 밑둥의 최대 반경은 1m에 달한다.

장소에 따라서는 조롱나무도 많이 있다.

상단의 구실잣밤나무 숲은 습기가 많은 표고 1500m에서 발달하는 산림으로 북가시나무를 비롯하여

야생 동백나무, 황칠나무, 광나무 등이 생육하고 있으며, 일본인우(쌍떡잎식물, 운향과의 상록관목)도 볼 수 있다.

다테라야마 원시림은 저지대에서부터 고지대까지 광법위하게 분포하고있어 귀중한 자연환경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그 예를 찾을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보존 상태와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에도시대 선착장

오후나에

이즈하라 항의 남쪽 구타(久田)포에 남아있는 옛 에도시대 쓰시마 번주의 선착장으로,

항해에서 돌아온 배를 격납하거나 수리한 곳이다. 내부에 4곳의 돌출 제방과 5곳의 선거(독,dock)가 있다.

이 유적은 1663년에 축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돌담은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만조 시에는 많은 양의 바닷물로 채워져 대형 선박도 출입할 수 있었으며,

반대로 간조 시에는 물이 빠져 하물의 선적 등에 편리하도록 되어 있다.

정문, 창고, 번주의 휴식처 등도 남아 있어 당시의 웅대한 규모를 엿볼 수 있다. 나가사키현 지정사적이다.

비극의 여인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소설로 발표되면서 더욱 유명한 사람이 된 조선왕조 고종의 딸 덕혜옹주는 제국주의 일본의 정략에 의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일본의 쓰시마 번주 타케유키 백작과 결혼, 딸 종혜까지 보았으나 1955년에 파경을 맞았고

 1961년에 귀국, 1989년 창덕궁 낙선재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았다.

그러나 그가 결혼했을 때는 쓰시마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축하 기념비를 세워주었다.

고색창연이란 이런 것

반쇼인

에도시대 쓰시마번의 관청이 위치해 있었던 이즈하라의 서쪽 아리아케(有明)의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낙엽수림이 뒤덮힌 일대를 포함해 '쓰시마번주 소가묘소'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본 3대 묘지 중 한 곳이다.

사원은 초대 번주(宗가 19대) 요시토시(義智)의 뒤를 이은 제2대 번주 요시나리(義成)가 아버지를 기리며

1615년에 창건한 쇼온지(松音寺)를 1622년 요시토시의 법호를 따라 반쇼인으로 개칭한 곳으로,

이곳에 역대 쓰시마번주와 그 일족이 모셔져 있다.

묘지는 햐쿠간기(百雁木)로 불리는 132개의 돌계단을 오른 곳에 마련되어 있다.

이즈하라에 처음으로 관청을 둔 제10대 종가 사다쿠니와 요시토시 이하 32대까지의 번주와

그 가족의 묘가 울창한 숲 속에 자리잡고 있다.

상단에는 요시토시 이래의 번주와 그 정부인, 중단에는 측실과 아동, 하단에는 일족 및 소가(宗家)에서 출가한 사람 등이

모셔져 있다.

그 중에서도 대조선무역이 활발하였던 시기의 번주 요시나리(義成)와 요시자네의 묘는 다른 묘에 비해 훨씬 커 쓰시마와

 조선의 무역이 얼마나 활발하였던가를 짐작케 한다.

제대로 알자 대마도

쓰시마역사민속자료관

나가사키 현에서 1978년에 설립한 민속자료관이다.

쓰시마섬의 문화재, 고고 역사 자료, 민속 자료, 명문가의 문고 등 귀중품이 전쇠되어 있다.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볼 수도 있다. 대마도를 제대로 알고싶다면 꼭 들려봐야 할 곳이다.

애잔한 심정

최익현 순국비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은 쓰시마에 유배되어 순국하였다.

쓰시마에서 감금 3년형을 받게 된 최익현은 1906년 8월 28일 아침 이즈하라로 호송되어 왔다.

그는 2년형을 받은 임병찬과 함께 하치만구 신사 남쪽에 위치한 제사전습소에 수용됐는데,

쓰시마경비대 수용소가 완성되기 전 3개월간 이곳에 구류되었다.

임병찬의 <대마도일기>에 의하면 12월 4일 발병의 기록이 보이며 경비대에서는 사람을 붙여 간호하였으나

 1907년 1월 1일 생을 마감했다.장례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슈젠지에서 치뤄졌으며

유해는 부산으로 이송됐다.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한일 양국의 유지들이 힘을 모아 슈젠지에 비를 세웠다.

은어가 돌아오는 자연 공원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세강은 쓰시마에서 제일 높은 산인 야타테야마와 다테라야마에 둘러싸인 우치야마 분지에서 발원하고 있다.

이 세강 유역을 포함한 다테라야마 원시림의 산기슭 약 26ha가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으로 정비되어 있다.

산 속 깊은 곳까지 수량이 풍부하여 은어가 많이 거슬러 올라 오는 것으로 유명하나,

세강의 거친 물살로 인해 상류인 우치야마 지역까지는 올라오지 못한다.

공원 입구의 주차장에는 이시야네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세강 위에 걸쳐 있는 구름다리에서

강을 내려다 보면 계곡 전체가 천연의 화강암으로 둘러싸인 웅대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표고 144m의 높이에 마련되어 있는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세강의 사면에 스포츠 슬라이더,

 잔디썰매장, 퍼팅골프장, 캠프장, 삼림욕장 등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Tip

축제도 보고 여행도 하고

대마도에서는 매달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린다. 여름 즈음에 열리는 축제로는 지조봉, 야쿠마, 이사리비,

쓰시마아리랑축제, 쓰시마친구음악제 등이 있다.

7월 24일 이즈하라마치 시내에서 열리는 '지조봉'은 현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을 축원하는 축제로

시내 곳곳에 유카타 차림의 남녀들과 집안의 안전과 사고 방지, 평화를 기원하는 신앙의 상징인 지장보살상이

새단장을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8월 4일과 5일에 이즈하라마치 시내에서 열리는 '쓰시마 아리랑 축제'는 쓰시마 최대 규모의 축제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한일 전통무용, 어린이 가마행렬, 노젓기 대회,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쓰시마 친구음악제는 미쓰시마마치 쓰시마 그린파크에서 8월 네번 째 토요일에 열린다.

한국과 일본의 유지션이 참가하는 음악 축제로 바비큐와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가미쓰시마마치 부산항에서 배로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정말 가까운 곳이다.

 대마도 최북단이라 할 수 있다. 한국전망대 등 우리나라와 연관된 공간과 일본의 자연,

특히 너무도 아름다운 미우다해수욕장이 이곳에 있다.
쓰시마 유일 폭포나루타키쓰시마는 섬의 88%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다.

울창함에 비해 강은 가파르지 않아 폭포 구경하기가 어렵다.

나루타키는 쓰시마 유일의 폭포로 주변 경관이 매우 뛰어나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야~보인다 보여!한국전망대쓰시마 최북단 와니우라의 한국전망대는 한국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이다.

한국까지 49.5km, 후쿠오카까지는 132km로 한국에 훨씬 더 가깝다.

날씨가 좋은 날은 부산시의 거리가 보이는 그야말로 '국경의 섬'임을 실감케 하는 곳이다.

전망대 주변으로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 단구의 높은 지형에 위치해 있어

멀리 작은 무인도들이 징검다리처럼 보인다.

눈앞에 보이는 바다는 조류가 빠르며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가 거칠어진다.

전망대 건축물은 한국의 건축양식으로 1997년에 세워진 것이다.

기와지붕의 팔각정 형태로 서울 탑골 공원에 있는 정자를 모델로 했고

전망대로 진입하는 도로 입구에 세워진 문은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의 것을 모델로 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한국 학자에게 자문을 구했으며 한국산 재료 구입 및 전문가 초빙 등

철저히 한국풍을 고집했다.
태고 흔적 걷기아지로 연흔가미쓰시마마치 아지로지역에 해변을 따라 길이 약 200m,

높이 약 15m의 장대한 규모의 울퉁불퉁한 모양의 바위가 있다.

이것은 얕은 바다의 잔물결의 흔적이 화석화된 것으로 '연흔ʼ이라 한다.

태고적 지질시대의 산물이다. 규모도 매우 커 태고의 물결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쓰시마의 지질은 섬 전체가 다이슈층으로 칭해지는 사암(모래가 물속에 갈아 앉아 굳어서 된 바위)과

혈암(점토가 엉겨 붙어서 된 암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지질층으로 두께는 4000m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연흔은 이 다이슈 지질층의 사암 위의 흔적이다. 연흔은 물의 흐름, 기류, 또는 파랑의 작용에 의해

사층의 표면에 형성된 물결 모양의 흔적으로, 모래 입자의 질량, 크기, 형태와 모래를 움직이는

힘의 차이로 인해 수류(水流)연흔, 파도(波)연흔, 풍성(風成)연흔, 간섭(干涉)연흔으로 분류된다.

또 평면의 모양에 따라 직선 모양, 곡선 모양, 혀 모양, 반달 모양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아지로의 연흔은 중, 세립 사암에 수류에 의해 형성된 혀 모양 연흔에 해당된다.
바다로 들어간 영령을 위하여조선국역관사순난비1703년 음력 2월 5일 아침, 부산항을 출항한 배 3척이 있었다.

정사 한천석, 부사 박세양을 비롯한 108명의 역관사(통역관) 일행이 탄 사선과 쓰시마번의 책임자

야마가와 사쿠자에몬이 방문을 위해 보내준 자신의 배와 예인선이었다.

출항 당시에는 날씨가 좋아 순풍을 타고 순조롭게 항해를 하고 있었으나

정오가 지난 후 기상이 급변하여 3척 모두 좌초되고 말았다.

사고가 나자 당시 쓰시마번과 마을 사람이 구조와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생존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도착지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와니우라 앞바다에서 전원이 사망하는 비참한 해난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그로부터 380여 년 뒤인 1991년 3월 20일 한일건립위원회가 이국의 바다에서 생을 마감한

역관사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조난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한국전망대 바로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쓰시마 상징나무와니우라 이팝나무촌쓰시마市의 시목인 이팝나무 군락지인 와니우라는 이팝나무가 아니더라도

들려볼만한 해안 마을이다. 이팝나무는 높이 15m, 둘레 70cm에 달하는 낙엽목으로 대만과 한국,

중국 대륙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가미쓰시마치의 와니우라 일대와 중부지방의

기소강 유역(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5월 경 1.5~2cm의, 꽃잎이 4개로 갈라진 순백의 꽃이 활짝 피어 마치 눈이 내린 듯한 풍경이 와니우라 만의

바다에 비쳐 무릉도원을 연상케 한다. 1928년 와니우라지구는

이팝나무 자생지로써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쓰시마 주요 숙박

가미쓰시마 지역우메야호텔 0920-86-2016 / 쓰시마호텔프라자 0920-86-3216 / 가미소호텔 0920-86-3120, 오다여관 0920-87-0065, 유타카소 민숙 0920-86-3262 / 니시도마리 민숙 0920-86-2685 / 이즈미 민숙 0920-86-3571 / 야나기소 민숙 0920-86-2765 / 다치바나 민숙 0920-86-3173, 이무다펜션 0920-86-3110이즈하라 지역씨사이드호텔 하마유 0920-52-2769 / 쓰타야호텔 0920-52-0806 / 호텔카키타니 0920-52-1860 / 호텔킨세키칸 0920-52-0154 / 호텔쓰시마 0920-52-7711 / 마루야 호텔 0920-52-1970 / 야나기야호텔 0920-52-0332 / 쓰시마 대아호텔 0920-52-3737 / 뷰호텔 미즈키 0920-52-2188 / 씨사이드 아넥스 0920-52-2343 / 호텔 벨포레 0920-52-1301 / 반쇼카쿠 여관 0920-0021 우메노야 민숙 0920-57-0096 / 가이키소 민숙 0920-52-0784 / 가즈야 민숙 0920-57-0303 / 아비루 민숙 0920-57-0839 / 미나토 민숙 0920-52-1098 / 곤도 민숙 0920-57-0775 / 스가와 민숙 0920-52-6058 / 다치바나 민숙 0920-57-0678 / 쓰쓰민숙 0920-52-2728 / 나카무리 민숙 0920-52-2527 / 고메다 민숙 0920-57-0273 / 페코짱 민숙 0920-52-1716 / 시마모토소 민숙 0920-52-1705 / 친구 민숙 0920-52-8820 / 기라쿠나야도 민숙 0920-52-2970 / 센료 민숙 0920-52-4406 / 히노키산장 펜션 0920-52-1776 유스호스텔 세잔지 0920-52-0444

 

선박편항공편김포 - 쓰시마 주 5회 / 소요시간 1시간10분 / 하나투어패키지상품 구입 시에만 이용 가능 /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1588-2682 *하나투어 대마도 에코투어 2일 39만9000원부터

 

김포공항 - 18인승 TURBOPROP 1900D편 - 쓰시마공항 - 대마역사민속자료관 - 조선통신사비 - 고려문 - 덕혜옹주비 - 최익현선생 순국비 - 에보시타케 전망대 - 와타즈미신사 - 한국전망대 - 미우다해수욕장 - 김 [글 이영근(여행작가)

 

자료제공 쓰시마부산사무소 / www.tsushima-busan.or.kr]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339호(12.08.07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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