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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가 남긴 마지막 유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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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가 남긴 마지막 유언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3. 9. 26. 11:15

 

 

 “하느님이 오셨다. 주님을 봤다. 됐다. 가자”  2013.9.25.pm4:00 딸 다혜에게

 

 “삶을 통찰하는 혜안과 인간을 향한 애정이 녹은 글을 써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은 이 시대 최고의 작가였다.

 이제 육신의 고통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한다”-가톨릭 정진석 추기경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