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구촌 이색적인 인공섬 10곳

지구촌 이색적인 인공섬들.

 

1. Kamfers Dam 인공섬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 킴벌리(Kimberley) 북쪽 Kamfers Dam에 있는 988에이커(acre)의 개인 소유의 인공섬.

인공섬이 들어선 후부터 꼬마홍학(Lesser Flamingo)의 주요 서식지가 되었다고 한다.

 

 

 

2. Crannogs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크래너그(Crannog)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볼 수 있는 호수 인공 부지를 말한다.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크래너그는 선사시대에 가장 늦게 나타난 주거지에 속하며,역사시대 초기에 가장 발달한 형태를 이루었다.

 

 

현재까지 크래너그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는 것은 스코틀랜드 퍼스셔(Perthshire)의 Loch Tay남쪽 강둑에 설치된

크래너그이다.

 

 

 

3. Mur강 수중 섬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의 Murinsel 무르 강 중간에 떠있는 수중 인공섬.

그라츠의 랜드마크인 무르 강 수중 섬은 길이 50m,폭 20m로 뉴욕 아티스트 Vito Acconci가 디자인했다.

 

 

조개껍질 형태의 공간에는 노천극장이 있으며,돔 형태의 지붕 밑에는 카페가 들어서 있다.

 

 

4. Uros갈대 섬 (페루)

 

티티카카 호수(Titicaca Lake)에 있는 우로스(Uros)원주민들이 살고있는 갈대로 만든 떠다니는 섬.

 

(지구촌365일 2011.6.16 티티카카 호수 갈대 섬 사진 모음 : http://blog.daum.net/whitehair50/7094266)

 

 

 

5. No Man's Land Fort (영국)

 

영국 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포츠머스(Fortsmouth) 앞바다에 있는 인공으로 만든 초호화 섬.

1867~1880년 포츠머스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요새이다.

한때는 80명의 군인들이 상주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이곳은 고급 호텔로 변모했다.

21개의 고급 객실과 2개의헬기 착륙장,실내 수영장 등이 들어서있다.

 

 

6. Kansai 국제공항 (일본)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은 바다 위 인공 섬 위에 들어서 있다.

오사카 남서쪽 38km,오사카만 5km지점에 있는 인공섬(길이 4km,폭 2.5km)위에 공항을 만들었다.

 

 

 

 

7. Northstar Island (미국)

 

노스스타 아일랜드는 알래스카 프러도 만(Prudhoe Bay) 북서쪽 19km떨어진 보퍼트 해(Beaufort Sea)에 있는 면적

5에이커의 인공섬.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ritish Petroleum)사가 건설한 것으로 아이스(ice)문제의 차선책으로

이 섬을 건설했다고 한다.

 

 

8. Palm Islands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두 개의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 ' 팜 아일랜드'

 

 

 

 

9. Floating Mountain of Immortals (벨기에)

 

이 인공섬은 아티스트가 제작 설치한 예술 작품이다.

벨기에 연안 42마일 떨어진 북해(North Sea)에 들어선 설치 작품으로, 중국 아티스트 Zhan Wang씨가 국제전시전 Beaufort

Art Trail에서 출품했던 설치물이다. 

Zhan Wang씨는 철골 조각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0. Umihotaru (일본)

 

도쿄만 아쿠아라인(Tokyo Bay Aqua Line)은 1997년 개통되어 치바현 키사라즈(Kisarazu)시와 카나가와현 가와사키

(Kawasaki)시를 잇는 해저 터널이다.

이 해저터널 바다 한 중간에 우미호타루(바다 반딧물)라는 인공 섬 휴게소를 만들어 멋진 광경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의 이색 인공섬들)

몰디브의 Thila Fushi

 

몰디브 수도 말레 서쪽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쓰레기를 매립해서 만들었다. 이곳에는 가스 공장이 들어서있다.

 

 

 

카타르 도하의 Pearl Qatar

 

 

 

(작성 : 지구촌365일)

 

출처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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