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태화강 누치떼
- 태화강 억새숲 국가정원 코스모스꽃
- 태화강의 여름조류.
- 문주란 꽃
- 태화강국가정원의 억새숲
- 태화강의 해오라기떼
- 태화강
- 태화강 잉어산란
- 오블완
- 흰날개 해오라기.
- 태화강의 봄풍경.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
- 태화강 수달
- 태화강 국가정원의 여름풍경
- 태화강국가정원의가을
-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원
-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국가정원의 가을.
- 태화강의 여름풍경
- 태화강의 겨울 동물
- 태화강국가정원
- 왜가리떼
- 태화강 해오라기.
- 태화강 국가정원
- 티스토리챌린지
- 태화강 국가정원의 백로떼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의 여름 풍경.
- 태화강 국가정원의 겨울풍경
- 태화강의 백로떼
- 태화강 해오라기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스크랩]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 신비한 자연지형의 스펙트럼 무릉계곡, 국민관광지1호 명승37호/동해여행 본문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명승지는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의 약 4㎞에 달하는 계곡이다.
수백명이 앉을 만큼 넓은 무릉반석과 호암소, 선녀탕, 장군바위, 쌍폭, 용추폭포 등 다양한 하천지형이
스펙트럼처럼 펼쳐져 ‘동해안 제일의 산수’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백미를 보여주는 곳이다.
무릉계곡은 고려시대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1,500여평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전기 4대 명필가의 한 분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새겨져 있는 등 무릉계곡의 곳곳이 옛 선비들의
풍류공간이자 종교적 수행처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폭포 및 기암절벽들이 뚜렷한 절리 등 단열에 의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쌍폭은 두 방향의 절리들이
교차하여 만들어지고 용추는 동서 방향의 절리로 형성된 절벽에 따라 소가 형성되어 특이한 경관을
연출하는 등 무릉계곡에 나타나는 단애 및 폭포 등이 전형적인 화강암 계곡의 침식 및 퇴적 지형을
나타내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명승지이다.
명승 제37호이며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큰 힘이 되는 격려 추천!☞
무릉계곡입구
무릉반석암각서
금란정
무릉중대반석(무릉반석)
옛 풍월객들이 수도 없이 이곳을 찾았으며, 이름을 천추에 남기려는 선비들은 반석에 이름을 새겼다.
그리고 옥호거사가 쓴 초서 12자는 명작으로 남아있다.
학소대
장군바위
병풍바위
무릉계곡 쌍폭포
무릉계곡 용추폭포
낙수가 바위를 기묘하게 깎아놓은 폭포로 용이 승천하는 듯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상탕, 중탕은
옹기항아리 같은 형태를 하탕은 진옥색의 큰 용소를 이루고 있다.
높이가 100자도 넘는 곧게 내려쏟는 폭포의 옆에 서면 현기증이 날 정도이며, 금강산 구룡폭포에 비견되고 있다.
어느 묵객이 새겨놓은 별유천지(別有天地)라는 대형석각이 이곳의 자연경관을 대변해 주고 있으며,
부사 유한준이 용추(龍湫)라 이름짓고 글을 썼다 한다.
발바닥바위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 신비한 자연지형의 스펙트럼 무릉계곡, 국민관광지1호 명승37호/동해여행
'서울,경기도,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중근 공원 (0) | 2014.03.03 |
---|---|
서울야경과 백두산 사계(동영상) (0) | 2013.09.30 |
[스크랩] 철원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 드라마 `상어`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고석정 (0) | 2013.06.26 |
[스크랩] 겸재 정선이 그린 진경산수화의 배경이 된 그 곳, 삼부연폭포 (0) | 2013.06.21 |
[스크랩] 삘기꽃과풍차가 아름다운풍경을 만들어내는 소래습지생태공원 (0) | 201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