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태화강 국가정원의 여름풍경
- 태화강 국가정원의 겨울풍경
- 태화강국가정원의가을
-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원
- 태화강의 백로떼
- 태화강국가정원의 억새숲
- 티스토리챌린지
- 태화강 억새숲 국가정원 코스모스꽃
- 태화강 국가정원
- 태화강 잉어산란
- 오블완
- 태화강
- 태화강의 여름 풍경.
- 태화강 국가정원의 백로떼
- 태화강국가정원
- 태화강의 겨울 동물
- 태화강의 여름풍경
- 왜가리떼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 흰날개 해오라기.
-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 누치떼
- 태화강 수달
- 태화강의 여름조류.
- 태화강의 해오라기떼
- 태화강의 봄풍경.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
- 태화강 해오라기.
- 태화강 해오라기
- 태화강국가정원의 가을.
- 문주란 꽃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하루 80명에게만 열린 그 곳.금강소나무 숲길 본문
하루 80명에게만 열린 그 곳.7월 20일 금강소나무 숲길이 열립니다.
- 국비 투입한 첫 숲길… 보부상길 되살리고 산림과 문화 체험의 장으로 -
경북 울진과 봉화를 연결하던 열두고개, 십이령 옛 보부상길이 되살아납니다.
산림청은 20일 오전 이상길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울진군, (사)울진숲길 등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십이령에서 금강소나무숲길 개통식을 갖습니다.
이번에 개통되는 금강소나무숲길은
울진군 북면 두천리부터 서면 쌍전리까지 총 71km의 구간 중 13.5km(두천~소광리)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지리산 둘레길에 이어 산림청이 두번째로 추진하는 숲길입니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이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통고산, 불영계곡 등
울진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숲길을 조성해
이 지역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려는 의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산림청은 녹색자금이 투입된 지리산둘레길과는 달리 국비로는 최초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강소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지리산 둘레길을 만들 때처럼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것을 제일 과제로 삼아
노선선정, 설계·시공, 운영 및 관리 방안에 이르기까지 울진군, 녹색연합, 지역주민, (사)울진숲길 등이 참여하는
'금강소나무숲길조성 실무위원회'와 의견을 공유하며 진행됐습니다.
또 숲길 조성사업 본연의 취지에 맞춰 가장 자연에 가까운 숲길을 만들기 위해
기존 보부상길을 최대한 활용하고 시멘트나 플라스틱 등 인공 요소를 지양, 주변 돌 및 나무 등을 이용했습니다.
산림청은 개통식에 앞서 금강소나무숲길의 효율적 운영관리 및 금강소나무 생태숲 조성 등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울진군, (사)울진숲길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금강소나무숲길 덕택에 천혜의 산림자원을 보유한 울진이 자연과 문화, 역사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산림청에서는 금강소나무숲길의 남은 구간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더 나아가
소광리 생태경영림과 연계해 울진을 순환하는 숲길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금강소나무숲길을 2012년까지 조성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 지역이 국내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멸종위기종인 산양 서식지 위치한 중요지역임을 감안,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하루 탐방인원을 제한하는 예약가이드제를 운영합니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금강소나무숲길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
또는 전화(사단법인 울진 숲길, 070-7718-2999)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여행자료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0) | 2012.08.03 |
---|---|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0) | 2012.08.03 |
무더운 여름, 사찰여행으로 (0) | 2012.07.28 |
캠핑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0) | 2012.07.28 |
해수욕·산림욕 함께 즐기는 휴양림 5곳 (0) | 2012.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