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태화강 누치떼
-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국가정원의 억새숲
- 태화강 해오라기
- 티스토리챌린지
- 태화강
- 태화강국가정원의 가을.
- 태화강의 백로떼
- 태화강의 여름풍경
- 태화강국가정원
- 왜가리떼
- 태화강 억새숲 국가정원 코스모스꽃
- 태화강의 여름 풍경.
- 태화강 해오라기.
- 문주란 꽃
- 오블완
- 태화강 국가정원의 겨울풍경
- 태화강 국가정원의 여름풍경
-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원
- 태화강국가정원의가을
- 태화강의 해오라기떼
- 태화강 국가정원
-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 태화강의 봄풍경. 태화강 국가정원의 봄
- 태화강의 겨울 동물
- 태화강 수달
- 태화강 국가정원의 백로떼
- 태화강 잉어산란
- 태화강의 여름조류.
- 흰날개 해오라기.
- Today
- Total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오솔길 '왕의 오솔길' 본문
까마득~~하게 올려다보니
왠 통로가 하나 보입니다?
저런곳에도 사람이 다녔나싶을정도로
아찔한데요.
꾸불꾸불
밑에서보나 옆에서보나 어지러운건 똑같네요.
폭 1미터, 700미터 강위에 떠있는 이 통로는
매우 낡고 위함한 상태입니다.
오랫동안 보수공사를 하지 못해 난간도 없을 뿐더러 콘크리트보도 일부는 완전히 붕괴되었고
겨우 지지용철제빔과 와이어로프만이 붕과를 막아주고 있는데요
"아차!" 하는 순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1999년과 2000년 사이에 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은 후
이곳의 입구는 폐쇄됐으나 일부 관광객들은 규제를 무시하고 여전히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모험심 강한 인간의 습성을
그 누가 말리겠습니까.
<
El Caminito del Rey
'왕의 오솔길'이라 불리우는 이곳은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의 El Caminito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시 왕명에 의해 계곡(El Chorro)을 연결하는 절벽에 지어진 조립식 보도로
1901년 Chorro 폭포와 Gaitanejo 폭포의 수력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두 폭포 사이를 연결하여
자재운송 및 시설의 유지보수용 통로로 4년의 공사끝에 완성된 곳입니다.
1921년에 국왕 알폰소 13세가 Conde del Guadalhorce댐의 개소식을 위해 이 길을 건넜고
이후 '왕의 오솔길'이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이름 한번...거창하네요
뭐든 만들고 나면 확실히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곳처럼....위험해지니깐요
이 오솔길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오솔길로 선정돼 관광객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지만
여러 사람들에 의해 지금도 도전당하고 있는 곳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이게 길인가 싶으실 겁니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원수도 이곳은 사양할 듯 싶네요.
'해외여행지(가본곳,가볼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중국여행]녹차가 1g에 천삼백만원이라면 믿어지나요? (0) | 2012.07.30 |
---|---|
DEATH VALLEY (0) | 2012.07.23 |
환상의 도시 두바이(Dubai) (0) | 2012.07.18 |
캐나다(밴쿠버, 록키 밴프국립공원, 토론토) (0) | 2012.07.16 |
온천 천국 일본 가고시마 · 오이타 (0) | 201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