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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최고,최대의 국립공원-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본문

미국,북아메리카

미국 최초,최고,최대의 국립공원-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7. 15. 19:25

 

미국 최고의 국립공원(또한 최초의 국립공원, 최대규모의 국립공원)인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미국의 3개주, 즉 와이오밍(Wyoming) 주 북서쪽에서 몬태나(Montana) 주 남서부,

아이다호(Idaho) 주 남동부까지 세 주에 걸쳐 있지만,

전체 면적의 96%가 와이오밍 주에 속해 있습니다.

 옐로우스톤은 오래전의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화산고원 지대로, 마그마가 지표에서 비교적

가까운 5km 깊이에 있어 그 결과로 다채로운 자연현상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현상으로 유황에 의한 노란색 지형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옐로우스톤입니다.

미국의 최고 국립공원답게 자연풍경이 곧 예술입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이 그냥 보면 느낌이 오는 곳이고요.

세상 어디에도 그와 비슷한 것을 보기 힘든, "살아있는 지구",

 "태초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