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우리나라 10 대 첨단기술 본문

잡학사전

우리나라 10 대 첨단기술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3. 1. 14. 23:33

우리나라 10 대 첨단기술

 

 

 

1. 극지용 드릴십 _삼성중공업


심해 해저 1만1000m서 원유 뽑아 올려
초속 41m 강풍에도 끄떡없어

어떻게 시추하나
선박 바닥에 30m×40m 구멍 굴착기 달린
파이프 터널로 해저 파고들어가

 

수익성 :1대당 6000억~1조원 연 15조원 시장 한국이 독점

 

2. 적층세라믹콘덴서 _삼성전기

 

어떤 기술인가

가로 0.6㎜, 세로 0.3㎜ 초소형 전기 장치 휴대폰·PC 등 전자제품 핵심부품

눈곱보다도 작은 0.3㎜ 두께의 적층세라믹 콘덴서. 와인잔 하나의 분량이 약 1억5000만원의 가치를 갖는다.

 

어떻게 만드나
0.3㎜ 높이에 세라믹과 금속을 교대로
최고 1000겹까지 쌓아

 

수익성
해외 경쟁사보다 1년 이상 기술 앞서
올 2분기 매출 1조3000억원, 사상 최대

 

3. IPS LCD 패널 - LG디스플레이

 

어떤 기술인가

어느 각도서도 선명한 화면 옆에서 보면 뿌옇게 보이는 현상 해결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

어떻게 만드나
수평으로 액정 배치한 새 기법
외부 압력에도 곧바로 원상회복

 

수익성
18조원 세계 LCD 시장 점유율 1위 한국·대만 업체가 시장 주도

 

4. 해수 담수화기술 _두산중공업

어떤 기술인가


바닷물에서 염분·불순물 제거해 식수로

‘21세기의 블루골드’ 세계 최고 기술 보유

구불구불한 관으로 이뤄진 해수 담수화 증발기. 축구장 하나 크기의 이 증발기는 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마법의 장비다.

수익성 :공사 하나가 수천억~1조원 6년 내 연 9조원 규모로 확대 예상

 

5.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_두산중공업

어떤 기술인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농축
수소·산소 결합시켜 물·전기 만들어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켜 전기를 만드는 차세대 기술,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시장 전망 :발전 효율 높고 이산화탄소 줄여 친환경 미래 기술로도 각광

수익성 : 상용화까진 아직 먼 편…2015년 세계시장 수십조원 예상

6. 지능형 전조등 현대모비스

어떤 기술인가

도로·기후 맞춰 자동으로 헤드램프 방향·각도 조절 밤길운전·코너링 때 유용

 
돌아능형 전조등. 도로상태와 날씨에 맞춰 스스로 조명을 제어한다.


어떻게 작동하나

중앙제어장치가 위성정보 분석 구동기 통해 전조등 원격 조종

수익성: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화두 고급차서 중소형차로 확산, 성장 가능성 높아

7. 어드밴스드 에어백 _현대모비스

어떤 기술인가


위치·키·몸무게 종합측정
승객 개개인에 맞춰 에어백 펴져

 
승객의 앉은키, 몸무게, 위치 등을 측정해 에어백이 펴지는 강도를 자동 제어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떻게 작동하나
수십 개 센서·통제장치 장착
속도, 충돌 강도까지 계산

수익성
북미·유럽선 장착 의무화
2008년 세계시장 1100만개

8. LED TV _삼성전자

어떤 기술인가
1초에 영상 240장 구현
빠른 화면 때 잔상 남는 문제 해결

두께가 2.9㎝에 불과한 삼성전자의 LED TV.

어떻게 만드나
반도체
발광장치를 TV 측면에 장착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여

수익성
매년 2배 급성장, 2012년 6400만대 예상
사실상 한국의 독무대

9. 차세대 고속철 _현대로템

어떤 기술인가

최고 시속 400㎞ 독자개발 헬기보다 빠른 친환경 초고속 열차

 
현대로템의 차세대 고속철. 헬리콥터보다 빠른 시속 400㎞로 달릴 수 있다.

어떻게 만드나

열차무게 줄여 공기저항 최소화 대용량 모터 개발로 속도 높여

수익성: 한 량 평균 30억~50억원미국· 남미·중동 등이 소비시장

10. 항공기 복합소재 _대한항공

어떤 기술인가
탄소섬유 사용 알루미늄 합금보다 30% 가벼워
충격·고온에 잘 견디고 연료 절감 효과

어떻게 만드나

비행기 틀 위에 복합소재 30~60겹 둘러싸 화로에 넣고 구워내면 동체 완성

수익성 : 복합소재로 만든 항공기이미 상업화 보잉사도 한국기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