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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산12경 관광가이드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12. 12. 30. 15:47

 

 

울산12경 - 간절곶 일출

우리나라는 물론 동북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열리는 새해 해맞이 행사에 많은 관광객이 ?는 곳이며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울산12경 - 작쾌천

넓고 큰 바위가 오랜 세월의 물살에 깍여 움푹움푹 파인 형상이 마치 술잔을 걸어 둔 것과 같다 하여 작쾌천이라 하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고려 충신 포은 정몽주의 글 읽던 자리와 언양지방 3.1운동의 중심지로서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이다.

 울산12경 - 대왕암 송림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기암괴석과 1만5천여 그루의 아름다리 송림.

동해의 탁트인 푸른바다 등 동해안에서 해금강 다음으로 아름답다는 절경이다.

 울산12경 - 가지산 사계

울산의 산 중 최고봉(1,240m)이며 태화강의 발원지로서 우리나라의 산 중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사계절 모두 비경을 연출한다.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이며 비구니의 수련도량인 석남사가 있다.

 울산12경 - 울산 체육공원

세계 축구계의 보석이라고 찬사를 받았던 문수축구경기장은 주변의 문수산,남암산,호수 등 자연경관에 어우러져 미치 한폭의 비경을 연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는 명소이다.

 울산12경 - 반구대

산세와 계곡,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절경으로 마치 거북 한마리가 넙죽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반구대라 하며,

선사시대 유적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있어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울산12경 - 파래소 폭포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이로인한 하얀 물보라와 산 그림자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며 배내골 깊은 계곡과 원시림이 어우러진 절경이다.

소의 둘레가 100m나 되며 소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울산12경 - 강동. 주전해안 자갈밭

동해안 천정해역과 더불어 보석처럼 아름다운 까만 밤자갈밭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연인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즐겨 ?는 곳이다.

 울산12경 - 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

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선바위는 기암절벽과 백룡담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이며,

선바위를 시작점으로 자생하고 있는 십리대밭은 도심의 산소 창고이자 철새들의 도래지로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울산12경 - 대운산 내원암계곡

깊고 청량한 계곡속의 수려한 연못과 폭포, 한번 누워보고 싶은 반석들을 품고있는 비경으로

영남 제일의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는 내원암이 있다.

 울산12경 - 신불산 억새평원

신불산(1,209m)은 울산의 산 중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서,광활한 면적의 억새평원은 사자평과 함께 영남알프스의 대표적 억새군락지로서

매우 아름다워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중의 하나이다.

 

울산12경 - 무룡산에서 본 공단야경

무룡산에서 바라보는 울산공단 야경은 마치 보석을 뿌려 놓은 것과 같이 아름다우며

울산이 한국의 산업수도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역동성과 상징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