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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의 주인들 7- 새들의 먹이사냥 본문
태화강의 주인들 7- 새들의 먹이사냥
울주군 백운산 동쪽계곡에서 발원해 동해로 흘러드는 태화강은 길이가 약 48km로 30여km의 시골 농촌 지역을 흘러 내린후 15km정도의
울산 도심 중앙을 흘러 동해바다 미포만으로 흘러든다.
영남 알프스 산군과 크고 작은 계곡을 접하고 있어 마르지 않는 수량과 하천복원 노력으로 맑은물로 정화되어 생명의 강으로 거듭났으며
동해바닷물이 간만조시 오르내려 민물어류뿐만 아니라 숭어,연어,황어등 바다와 육지수로에서 번갈아 가며 살아가는 어류도 많이 살고있다.
많은 먹이와 편안한 서식환경이 있는 태화강변엘 자연적으로 각종 새들이 찾아와 살아가고 있다.
여기 사냥장면이 포착된 새들은 대게 수명이 10~20년으로 조류치곤 장수하는종들인데 신체 구조상 사냥이 쉽지않아 소식을 할수밖에 없고
이빨이 없어 통채로 삼킨후 소화액으로 녹여 영양을 섭취한다고 하니 "소식장수"가 맞는것 같다.
또한 이 새들은 살아있는 먹이만 먹는걸로 알려져 있으며 통채 소화의 결과로 배설물이 독해 이네들이 앉은 나무나 풀은 고사한다고 한다.
왜가리같은 새들이 사냥을 위해 긴목을 뽑은체 사냥 순간을 노리고 있는 지루하고 긴 시간을 함께 지켜보고 있노라면 안타깝기도 하다.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이 치열하게 이어지는 자연이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1.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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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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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물총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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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해오라기
25.직박구리
26.후투티
27.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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