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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간청 인도네시아의 'Silvermen' 거리공연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생존을 위한 간청 인도네시아의 'Silvermen' 거리공연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5. 5. 14. 16:53

 생존을 위한 간청 인도네시아의 'Silvermen' 거리공연

 

AFP의 사진 기자인 Yasuyoshi Chiba는 최근 자카르타에서 비 오는 하루를 보내며 세 명의 남성과 함께 금속 페인트로 몸을 칠하고 "manusia silver" 즉 은색 사람으로 변신해 지나가는 사람들로부터 기부를 받았다. 가격 상승과 증가하는 실업률로 인해 자카르타에서는 최근 구걸이 증가하고 있다.

이 그룹의 구성원들은 좋은 날에는 200,000 루피아(12달러)까지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이후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 성가신 페인트를 씻어내고 다음 날 다시 시작한다.

 

1. 2025년 4월 1일에 촬영된 이 사진은 자카르타의 한 교차로에서 비를 맞으며 팁을 받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은색으로 몸을 칠한 거리 공연자 Ari Munandar다.

2. Ari Munandar가 2025년 4월 7일 자카르타에서 자신의 몸에 칠할 은색 페인트를 준비하고 있다.

3. 거리 공연자 Keris Munandar가 떠나기 전에 자신의 몸을 은색으로 칠하고 있다.

4.Keris Munandar와 형 Ari Munandar,그리고 이웃 Riyan Ahmad Fazriyansah가 2025년 4월 7일 메인 도로로 히치하이크하기 위해 걸어간다.

5.Ari Munandar, Riyan Ahmad Fazriyansah, 그리고 eris Munandar가 자카르타의 교차로에 도착하기 위해 컨테이너 트럭의 뒷편에 타고 있다.

6. 은색 페인트로 덮인 Ari Munandar가 자카르타의 도로를 건너고 있다. Ari는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이런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창피하고,

곧 더 나은 직업과 딸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7.Keris Munandar가 2025년4월1일 자카르타의 교차로에서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기를 기다리며 비를 맞으며 팁을 받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8. Ari Munandar가 팁을 받기 위해 버킷을 내밀고 있다.

9.Ari Munandar가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기를 기다리는 동안 은색 페인트가 그의 눈에 들어가자 반응을 인다.

10.이 사진은 2025년 4월1일 자카르타의 한 교차로에서 공연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거리 공연자 Riyan Ahmad Fazriyansah, Ari Munandar,

 와Keris Munandar.

11. Ari Munandar가 자카르타의 한 교차로에서 비를 맞으며 팁을 받고 있다.

12. 거리 공연자 3명이 공연을 마치고 세륜 삼륜 택시에 올라타면서 집으로 가는 길에 팁을 세고 있다.

13.Keris Munandar가 2025년 4월 1일 집에 도착하자 포즈를 취한다.

14.거리 공연자 Keris Munandar는 그의 딸 Nimas Apriyani의 도움을 받아 자카르타에 있는 그들의 집 앞에서 고통스러운 은색 페인트를 몸에서 닦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