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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칠로 당나귀를 얼룩말처럼 보이기 한 동물원 본문

세상만사(국내외 토픽)

페인트 칠로 당나귀를 얼룩말처럼 보이기 한 동물원

꿈꾸는 구름 나그네 2025. 2. 17. 16:10

페인트 칠로 당나귀를 얼룩처럼 보이기 동물원 

Zebra in Kenya, Donkey in Riverside County, California.

 

명백한 동물 염색 작업은 개와 다른 당나귀를 포함한 동물들이 동물원에서 다른 종으로 전달되는 다른 사례에 따른 것이다.

 

때로는 사물이 보이는 것만큼 흑백이 아니다.
중국에 있는 한 동물원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그곳의 얼룩말들이 실제로 얼룩말이 아니라 얼룩말처럼 보이도록 칠해진 당나귀들이다는 것을 깨달은 후 수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틱톡의 중국판인 Douyin에 게시되고 나중에 U.S. Sun, The New York Post 및 Metro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 의해 공유된 이미지에는 몸에

흑백 줄무늬가 있는 당나귀로 보이는가짜 얼룩말이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이미지와 영상에는 얼룩말을 모방한 인공 줄무늬가 있는 동물이 산둥성 쯔보시 놀이공원의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 옆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이집트의 한 동물원이 당나귀를 얼룩말처럼 보이게 칠한 혐의로 비슷한 비난을 받은 후, PETA는 당시 웹사이트에 "평판이 좋은 동물 보호 시설이라면 당나귀와 같은 가증한 동물이 고통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페인트와 같은 화학 물질을 제지하고 스프레이를 받는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길가에 있는 동물원이 동물 복지를 우선시하고 싶었다면, 그들은 동물을 칠하거나 번식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동물 권리 비영리 단체는 덧붙였다.

PETA는 "우리는 야생동물을 아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 보금자리에서 동물을 보호하는 단체를 지원하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동물을 가두는 시설을 피하도록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Stock image of donkeys painted in a zebra-like pattern at the Marah Land Zoo in 2009

당나귀에 페인트를 칠하여 얼룩말로 변신 시키는 작업

The Sun과 The Post에 따르면, 놀이공원의 직원들은 당나귀 페인트 작업을 옹호하면서, 그들이 동물들에게 사용한 염료가 독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그 움직임이 마케팅적인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인은 그저 재미로 그랬다"고 한 직원이 말했다고 국영 글로벌타임스를 인용해 워싱턴포스트가 전했다. 이 매체는 또한 직원이 현장에 

있는 표지판에도 동물이 얼룩말이 아닌 당나귀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그 스턴트를 "오해의 소지가 있고 비윤리적"이며 "동물들에게 불공평하다"고 불렀다고 메트로는 전했다.

 

당나귀와 얼룩말이 바뀌는 것은 동물원이 동물을 다른 종으로 꾸미려고 시도한 첫 번째 사례가 아니다.
지난 9월,중국 남부 광둥성에 있는 산웨이 동물원(Shanwei Zoo)은 차우차우(Chow Chow)개 한 쌍을 판다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소문이 났다.
그 새끼들도 또한 "페인트 칠한 개들"이라고 적힌 표지판 옆의 동물원 울타리에 있는 그들을 보여주는 비디오가 소문이 난후 Douyin에서

주목을 받았다.

중국 동물원이 개의 털을 염색하여 판다처럼 보이게 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우리는 판다처럼 생긴 애완견인 Panda Dogs라고 불리며, Chow Chow가 염색하고 분장했습니다. 우리는 온화하고, 똑똑하고, 친절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말했다고 CNN은 당시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그 장소의 관리자는 나중에 그 동물들이 최고의 명소라고 확인했는데, CNN은 국가 산하 쓰촨 관측소를 인용했다.
"우리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이상한 동물과 귀여운 애완 동물의 천국'입니다." 이들은 [판다로] 그려진 차우차우 개들인데, 

이것은 우리의 전문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중국 장쑤성에 있는 타이저우 동물원도 5월 초에 그곳의 차우차우를 그곳만의 "판다 개"로 바꾸려고 시도했다. 

그 동물원은 뉴스플레어에 그곳이 판다들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거부당했고, 색칠된 송곳니들은 결국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당나귀를 얼룩말처럼 보이도록 칠한 혐의로 기소된 이집트의 동물원

 

2018년 이집트의 한 동물원이 당나귀를 얼룩말처럼 보이게 칠한 혐의로 비슷한 비난을 받은 후, PETA는 당시 웹사이트에 "평판이 좋은 

동물 보호 시설이라면 당나귀와 같은 가증한 동물이 고통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페인트와 같은 화학 물질을 제지하고 스프레이를 받는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길가에 있는 동물원이 동물 복지를 우선시하고 싶었다면, 그들은 동물을 칠하거나 번식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동물 권리 비영리 단체는 

덧붙였다.

PETA는 "우리는 야생동물을 아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 보금자리에서 동물을 보호하는 단체를 지원하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동물을 

가두는 시설을 피하도록 촉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