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전하는 장애인 우주 비행사 John McFall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전하는 장애인 우주 비행사 John McFall

 

Martin Luther King Jr.의 유명한 명언이 있다. "뛸 수 없다면 걸으십시오! 걸을 수 없다면 기어 다니십시오! 하지만 무엇을 하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John McFall은 매일 아침 영감과 흥분으로 가득 찬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게 만드는 도전적인 조건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제공함으로써 그것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엘리트 운동선수에서 정형외과 의사가 된 그는 이제 2030년까지 국제 우주 정거장에 진입하는 최초의 장애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럴림픽 메달을 딴 전 단거리 선수 John McFall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가는 최초의 장애인이 되기 위한 길을 가고 있다.

 

전 패럴림픽 선수 John McFall은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생활하며 일할 6개월의 장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비행하는 것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매우 흥미롭고 획기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Fly!라는 독특한 연구는 2022년 11월 파리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출범했으며, 오토바이 사고로 19세에 다리 절단 환자가 된 존이 그 핵심으로 선정되었다.

"제 배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용했습니다." 생체 역학 및 보행 분석 석사 학위도 있는 파라스페이스 비행사(parastronaut)가 말했다.

"운동선수로서, 그리고 분명히 절단 환자이기 때문에, 저는 매우 수동적인 절단 환자는 아닙니다. 나는 내 치료에 꽤 관여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 의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술 시연자입니다"라고 John은 설명하고 이곳 지구에서 적어도 3개의 의족을 정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하나는 일상 활동용, 하나는 사이클링용, 다른 하나는 달리기용이다.

 

 

 

 Fly!팀은 의료, 훈련, 승무원 지원, 우주선 운영 및 ISS 운영의 5가지 주요 주제에 중점을 두어 신체 장애가 있는 우주 비행사가 ISS에서 완전히 통합된 승무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처음으로 조사하고 있다.
2023년 6월부터 John은 유럽우주비행센터(EAC) 등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그곳에서 그와 전체 과학팀은 우주 비행 시 절단단의 부피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의족 없이 미세중력에서 CPR을 할 수 있는지 여부 등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 장애는 전체 장애인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Fly! 타당성 조사는 우주 산업이 보다 포용적인 인간 우주 탐사로

나아가도록 장려하는 디딤돌이자 플랫폼입니다"라고 John이 말했다. "비행기를 타든 안 타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장애에 대한 인류의 인식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비행을 희망한다! 타당성 조사는 유산을 만들고 장애 스펙트럼에 걸쳐 사람들이 우주 비행사가

될 수 있는 문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오늘날까지도, 어떤 장벽도 찾는 대신, Fly! John과 같은 신체적 장애를 가진 우주 비행사가 우주를 여행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4년 말에 완료될 이연구의 일환으로 테스트해야 할 것들이 훨씬 더 많지만,우주 탐사의 포용성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은 분명하다.

 

Fly!에서 John의 역할이 신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인간의 우주 탐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지구 상공 약 400km 궤도를 도는 ISS는 NASA(미국), Roscosmos(러시아), ESA(유럽), JAXA(일본), CSA(캐나다) 등 5개 우주 기관과 계약업체가 협력하여 건설한 가장 큰 우주 정거장이다.
만약 John이 우주로 날아간다면, NASA가 최근 2030년쯤 태평양의 외딴 곳에 추락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한 이래 ISS와 관련된 마지막 임무 중 하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