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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깊은 곳에 있는 인상적인 고대 유물 5 본문
해저 깊은 곳에 있는 인상적인 고대 유물 5
오늘날 고고학자들은 땅을 파는 것뿐만 아니라 먼 과거 인류의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 세계 바다의 바닥을 연구해야 한다. 이것은 많은 고대 기념물들이 오래 전에 물에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 세계의 바다와 대양이 우리에게 숨기고 있는 물체의 크기를 모든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음은 오늘날 물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5개의 인상적인 고대 건축물이다.
1.Samabah (Guatemala)
역사가들은 수세기 동안 잃어버린 마야 문명의 많은 고대 도시를 탐험하고 있으며, 그 중 적어도 하나는 현재 수역의 바닥에 있다. 사마바(Samabah)라는 곳은 아티틀란 호수(Lake Atitlan)에서 35미터 깊이로 다이빙해야 도달할 수 있다. 비록 1996년에 우연히 발견한 잠수부에
의해서만 발견되었지만, 과학자들은 이미 도시 전체가 어떻게 물속에 잠기게 되었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그들의 가정에 따르면, 사마바는 약 2,000년전에 화산 폭발의 결과로 호수 속으로 가라앉았을 것이다.
2. Alexandria (Egypt)
가장 유명한 고대 수중 도시 중 하나는 Hellenism 시대의 중심지 중 하나 인 Alexandria였다. 이 큰 무역 및 문화 중심지가 335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파괴된 것은 확실하다. 그 후 Alexandria의 작은 부분만 남아 홍수가 나지 않았고 나머지는 물에 가라앉았으며 1998년에야 마침내 발견되었다. 오늘날 클레오파트라 시대를 포함한 고대 역사의 독특한 기념물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며 이집트 당국은 앞으로 그곳에 수중 박물관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3.Pavlopetri (Greece)
파블로페트리(Pavlopetri)시는 해저에서 발견된 최초의 주거지로 고고학의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어떤 이유로 역사가들의 지도에 등장한 것이 불과 15년전이라는 것은 흥미롭다. 그러나 오늘날 Pavlopetri는 또 다른 큰 지진이 발생했을 때인 기원전 1000년경에 물속에 있었다는 것이 이미 알려져 있다. 반면에 도시의 수많은 건물이 상대적으로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는데, 이는 고고학자들에게 유리하다.
4. Atlit-Yam (Israel)
물에 잠긴 대부분의 정착지가 고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 중에는 가장 오래된 주거지가 있다. 현재 가장 오래된
주거지에 대한 기록 보유자는 아틀릿-얌(Atlit-Yam)으로, 적어도 9,000년 전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역사가들은 아직 그 도시가 사라진
정확한 이유를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지진은 종종 고려되지 않는다. 사망한 주민들의 전체 골격이 여전히 손상되지 않은 건물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쓰나미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론이라고 불린다.
5.Port Royal (Jamaica)
불과 300여년전에 물에 잠겼던 도시 중 하나는 포트 로얄(Port Royal)로, 이 지역의 해적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1692년 지진으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는데, 이상하게도 이 때문에 꽤 잘 보존할 수 있었다. 따라서 수년 동안 Port Royal발굴 작업을 해온 수문 고고학자들은 건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류와 심지어 음식도 발견한다. Alexandria처럼, 한때 해적 생활의 중심지였던 이곳도 언젠가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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